민주통합당이 4.11 제19대 국회의원후보자의 공천을 위해 1차 서류심사에서 2명을 선정해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14일 ‘제19대 국회의원후보자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 시행방안 설명회’를 열고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심사 기준 및 심사 방법을 밝혔다. 이날 민주통합당은 도덕성과 당의 청체성에 반하는 등 공천심사위원회가 중대한 해당행위에 해당한다고 인정하는 자는 심사에서 배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선 후보자는 2명 선정을 원칙으로 하며 심사 배점은 서류심사 50%로 정체성 20점, 기여도 10점, 의정·사회활동 10점, 도덕성 10점이며 후보적합도와 경쟁력 30점, 면접 20점 등 총합계 100점 만점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민주통합당은 또 경선후보자를 선정한 이후 국민경선 방법을 통해 선거인단을 2월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콜센터나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 이후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 등을 통해 후보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민주통합당 충청권 예비후보자의 서류 심사는 16일과 17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늦어도 20일이면 경선 후보자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진에는 김건, 김후각, 송노섭, 어기구, 한광희(가나다 순) 씨 등 민주통합당예비후보자 5명이 1차 서류심사에 응모했으며 16일 면접을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