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이명교)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보호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부 등 4개 장애인협회와 당진시청, 신성대학,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 등 3개 기관·단체와 지난 1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당진경찰서 등 관계기관·단체는 장애인 보호를 위해 불편·부당한 제도·행태 개선 및 지역 주민 동참 분위기 조성하고 출입구 등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 불법주차 합동단속을 하는 등 사회적 안전 확보를 위한 주요사업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 안전을 위한 다각적 홍보활동을 하기로 협의했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부 김평호 회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장애인을 가족처럼 여기는 업무협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지난 4일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척결을 위해 전담 수사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