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도움 주고파
새마을지도자 고대면협의회·부녀회(회장 신현삼·김정순, 이하 고대면협의회)가 ‘우리마을 사랑운동’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고대면협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고대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지역과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와 직거래 판매를 통해 소득을 만들었고, 모든 금액을 지역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했다. 연탄나누기, 김장 및 고추장 담그기, 장학금 전달 등 주위 이웃을 돌보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꽃길을 조성하고 제초작업을 하는 등 지역 환경미화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신현삼 협의회장은 이러한 활동과 최우수상 수상의 비결로 회원들의 협동을 꼽았다.
“각 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의 자부심과 긍지가 강해요.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싫은 내색 한 번 하지 않은 회원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총 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고대면협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러나 회원들은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고 말한다.
김옥경 장항1리 부녀회장은 “지금보다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필요가 있다”며 “소득사업을 확대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현재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