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공으로 체력증진과 재미 그리고 축구인 간의 소통을 이끌어 내는 축구클럽 ‘소울’은 20~30대 회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생기 있는 클럽이다.
당진사랑축구리그에 참가 중인 각 팀에 소속된 젊은 선수들이 모여 활동 중인 이곳은 매주 수요일과 주말을 이용해 연습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31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소울은 서울, 인천 지역의 축구클럽과 교류를 갖고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어 지역 내 경기 뿐 아니라 대외적인 경기까지 활동 범위가 넓은 클럽이다.
2008년부터 창단한 ‘소울’은 아직 당진사랑축구리그에는 참여하지는 않고 있다. 각 회원들이 선수로 소속된 팀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들이 모인 소울의 저력은 막강하다.
“젊은 선수들이 많아 항상 활기 넘친 게임을 즐길 수 있죠. 몸 컨디션에 따라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칠 수 없을 때도 있지만 소울 회원들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축구를 접하고 있습니다.”
회원간 돈독한 친분관계를 유지하다 보니 서로 호흡도 잘 맞는다. 11명의 선수가 축구장을 누비고 있지만 서로가 ‘한 몸’이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한다. 서로가 함께 경기를 뛰고 생각을 읽지 못하면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공격과 철벽 수비도 이뤄질 수 없기 때문이다.
축구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많아 든든할 수도 있지만 임상훈 회장은 “회원들에게 늘 강조하는 것이 존경과 단합, 화합”이라며 “축구회를 이끌고 힘이 되어주는 회원 개개인에 대한 존경이 먼저이며 그를 통해 단합을 이끌어내야 축구회의 힘인 조직력도 살아난다”고 강조한다.
■임원명단 △회장:임상훈 △부회장:김영진 △경기부장:김연광 △감독:윤병건 △코치:황부호 △총무:이도훈 △고문:이동묵, 이병일, 최창호, 김경태
인터뷰 ‘소울’ 임상훈 회장

“가족 같이 따뜻한 축구클럽”
“마음이 잘 맞는 형, 동생, 친구들이 만나 축구를 즐기며 단합을 다지고 있죠. 회원 개개인이 축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즐겁고 활기찬 경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울’ 임상훈 회장은 회원 간 축구경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네이버 ‘밴드’를 통해 회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평상시에 밴드를 이용해 서로 연락도 자주 주고받고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다 보니 축구를 즐기는 단순한 클럽이 아니라 가족 같은 따뜻한 느낌의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젊은 축구인들이 경기장에 모여 게임을 즐기며 그동안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고 있죠. 축구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즐거운 경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