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없는 당진 만들기를 위한 대책협의회가 지난 21일 회의를 가졌다. 시청 소희이실에서 열린 회의는 합덕여고 서해원 교장, 당진시기자협회 홍여선 차기회장, 당진시학교운영위원회 홍맹선 회장, 당진시주민안전센터 여운관 회장, 김경애 학부모 대표가 신규 위원으로 선임돼 위촉장을 받으며, 이어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다.
기관별 추진 보고에서 당진교육지원청은 우정벨 설치, 생활지도상임위원회 연계지도, 학생보호인력(배움터지킴이) 연계지도, Wee센터 운영, CCTV설치 운영 등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또한 당진경찰서에서는 최근 3년간(2011년 35건→2012년 61건→2013년 57건) 꾸준히 증가하는 학교폭력 발생에 대해 “경미한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발생 건수도 증가했다”며 “악질적인 가해행위는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학교전담경찰관 운영, 폴-워치 배부 활동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밖에도 당진시에서는 부모교육, 청소년 심리극, 학교 밖 청소년 학업자활지원사업 행복배움터, 토요집단상담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외석 호서고 교사는 “최근 야간에 흡연·음주 등을 하는 비행 학생들이 있음에도 지도하기가 어렵다”며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잘못을 인지하고 항상 아이들을 주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