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지난해 충남 생태산업단지(EIP, Eco-Industrial Park) 구축과 더불어 철강생산 공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자원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환경오염 저감 및 생태산업단지(EIP) 조성을 위해 나섰다.

충남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은 지역 내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른 기업의 원료나 에너지로 재사용함으로써 자원효율성을 높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생태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국책과제로 지역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고로슬래그를 콘크리트 파일용 천연골재의 대체제로의 활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첫 발을 내딛은 현대제철은 올해에는 ‘하천 생태복원용 식생블록 활용 개발’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도로 아스콘용 골재, 해양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공어초 분야 등과 같은 다양한 용도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기업과 기업, 기업과 지역사회 간의 상생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산업부산물 처리비용 절감, 기술력 확보 및 확대를 통해 제조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의 폐기물 발생의 최소화 및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자원순환형 친환경 산업단지를 확대해 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