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성지(전담신부 이용호) 아레나에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미사가 이용호 신부 집전으로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일에 있었다.

이용호 신부는 강론에서 “교황님께서는 여러분들의 삶의 자리에서 이 시대에 삶의 증거자, 증언자가 돼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순교자가 되라고 우리 모두에게 숙제를 남겨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교황 프란치스코가 주교들에게 전한 말씀을 말하며 “기억의 지킴이가 되어 주십시오!”, “희망의 지킴이가 되어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대축일 미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수원 상현동성당 꾸리아, 대산성당 꾸리아, 노은동성당 에비자들, 전주 임실성당, 서울 왕십리성당 레지오 단원들, 춘천 샘밭성당에서 수원 과천성당 과천구역, 원주 태장1동성당, 청주 중동성당 순교자의 모후 꾸리아 단원들, 대구 상의동 성당 수원 분당에서 순례온 이들과 외에 개별적으로 순례하는 이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