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합덕읍 소소리 돼지 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당진시에 발령된 이동제한 조치가 지난 22일부로 전면 해제됐다.

발령 25일만에 해제된 이동제한 해제는 농장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당진시는 농장전담 직원 배치로 발생농장 주변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긴급 구제역 신형백신 14만5000두 분을 긴급 접종했다. 또한 농장 간 전파 방지를 위해 통제초소 2개소를 24시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아직 전국적으로 이동제한이 해제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든지 구제역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당진시는 전국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거점 소독장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축산농가 방역의식 고취를 위해 백신접종 관리와 농장 중심 차단방역에 대한 예찰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