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4% 올랐는데 의보료 20% 올라 농민들 어렵다

아미산, 지역의 명소로 잘 가꾸어 달라

2월 3일 순성면

■봉소2리~순성중학교 지방도 확포장에 13억

순성면은 올해 봉소2리와 순성중학교를 잇는 지방도 619호선 확포장사업에 도비 13억6천만

원이 투입되는 것을 비롯 총 29건의 사업에 36억3백4십만원의 예산이 세워졌다.

주요사업으로는 군도8호선 선형바로잡기 공사에 3억6천만원이 쓰여지며 아찬리 주민들의

오랜숙원이었던 1천5백m의 농어촌 도로확포장에 5억1천만원이 쓰여져 주민들의 불편이 해

소될 전망이다.

또 양유리 기계화 경작로 2천m도 포장되며 백석리외 5개리의 정주권사업에 1억9천만원이

쓰여져 올해 순성정주권사업은 마무리된다.

이외에도 백석리~양유리를 잇는 마을간 연결도로 포장에 9천6백만원이 순성 우회도로와

봉소1리 취락구조 개발사업에는 각각 5천8백만원, 3천만원의 설계비가 세워졌다.

또 성북1리 아미산 진입로 5백m가 포장되고, 성북2리엔 교량이 개설되며, 봉소3리엔 회관

겸 경노당, 아찬리엔 경노당이 신축된다. 중방1리등 14개리 농로포장에는 모두 4억8천만원이

쓰여진다.

■아미산가꾸기 열의 보여

순성면 순방에는 17개리 마을대표들을 비롯 8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진지한 분위기 속에

서 김낙성 군수의 군정보고와 신현웅 면장의 면정보고를 들었다.

주민들은 이날 김낙성 군수에게 면현안사업으로 보고된 외곽도로 개설등을 비롯 각 마을의

숙원사업을 건의했으며 특히 아미산을 지역의 명소로 가꾸려는 강한 열망을 보이기도 했다.

타읍면과 달리 순성면 순방에서는 불과 6건이 건의돼 예정시간보다 30분 일찍 행사가 끝났

다.

▲봉소리 최형기:순성소재지에서 면천ㆍ신평으로 이어지는 도로로 대형특수화물이 많이 통

과하고 있다. 외곽도로개설 시급히 해달라. 아울러 외곽도로와 연결되는 옥호리~아찬리간 도

로확포장사업도 함께 추진해달라. 또 순성은 주거환경이 좋은데 도시지역이 아닌 농어촌지

역이라 아파트 건설에 제약많다. 관계법을 유동적으로 적용해달라.

답변:외곽도로는 도에서 설계 끝나는대로 착공되도록 하겠다. 연결도로도 빠른시일내 함께

확포장되도록 하겠다.

▲성북1리장 이재옥:성북리엔 70년대에 만들어진 소류지가 있는데 제방 노후돼 사용 못하고

있다. 정비해 달라.

답변:예산 살펴보고 대책 세우겠다.

▲봉소1리장 한국현:순성중학교 등하교시간에 맞는 버스가 없어 다수 학생들이 순성중에 입

학하지 못하고 있다. 시간 맞춰 배차 시켜달라.

답변:당진여객에 건의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성북1리 지도자 강영순:당진에서 합덕으로 가는 지방도에 가로등이 없어 야간통행시 인명,

경운기 사고 많이 나고 있다. 가로등 설치해달라.

답변:군예산이 열악하다. 그러나 필요한 지역 해드리도록 하겠다.

▲의용소방대장 장현재:순성감리교회에서 아미산 중턱에 만들어 놓은 샘터가 있으나 지금

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복원해달라.

답변:올해 7천만원으로 조망루를 건립할 계획이며 샘터문제는 연구해서 개발하도록 하겠다.

▲봉소리 최형기:조망루는 산림이 우거져 전망이 보이지 않는 순성쪽에 건립되어야 한다.

답변:각계 의견들어 최적지에 설치하겠다.

1월 31일 고대면

■당진포2리~3리 버스노선포장돼

고대면에서는 올해 당진포2리~3리간 버스노선 포장공사가 시작되는 것을 비롯 총 26건의

사업에 14억6천여만원이 세워져 크고 작은 주민숙원사업이 추진된다.

당진포리 버스노선공사에는 3억2천만원이 세워져 9백m가 포장되며, 슬항2리 새뜰천 정비

공사에 3억의 예산이 섰다. 또 공설운동장앞 진관교도 8m폭으로 개축되며, 항곡리엔 6천5백

만원의 예산으로 간이상수도가 놓여져 주민들이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항

곡리 공동묘지 진입로 포장에도 5천만원이 쓰여진다.

이외에도 용두리등 총 18개소 농로포장에 4억9천여만원이 쓰여지며, 옥현리에는 마을회관

이, 대촌1리ㆍ항곡리엔 경노당이 신축된다.

한편 박성우 면장은 현안사업보고를 통해 비포장인데다 경산 콘크리트차량으로 먼지ㆍ소음

공해가 많아 주민들의 불만이 높은 성산2리~영전간 버스길 포장공사에 16억2천만원을 지원

해 달라고 김군수에게 건의했다. 또 당진 명칭의 유래지인 당진포리 해창 보존사업을 위해

1억5천만원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건의사항 유난히 많이 쏟아져

1월 마지막날 개최된 고대면 순방에서 참석한 주민들은 농업기반시설, 도로포장등에서부터

환경문제, 군유지매각문제, 군보배포문제, 가로화단관리문제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각자의

의견을 내놓고 20여건에 가까운 많은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이로인해 당초 12시 30분까지

계획되었던 일정이 오후 1시가 다 돼서야 마무리 되었다.

▲진관1리장 윤기태-지방도 615호선에 공업용수관 매설공사 끝났으나 노면정리안돼 교통사

고 발생하고 있다. 시정해달라. 또 금년 진관리엔 경운기 구입하고자 하는 주민 많으나 공급

량이 여의치않아 애로 많다.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게 해달라.

답변-관매설공사 마무리 문제는 시정하도록 건의하겠다. 농기계 공급량은 한정돼 있으나

다른 읍면에서 소화되지않는 물량 있으면 고대면에 배정해주겠다.

▲성산 3리장 이원근-경산콘크리트 진입로 포장해주기로 약속 받았는데 올해 또 빠져있다.

우리 마을은 오지중의 오지로 외부로 나가는 길이 전부 끊겨있는 실정이다. 시급히 포장해

달라.

답변-연차적으로 포장되도록 노력하겠다.

▲성산1리장 김연곤-삼화ㆍ장항지구 경지정리시 많은 예산들여 배수로 해놓았으나 수초가

우거지고 사토 쌓여 농경지 침수될 우려있다. 수차례 걸쳐 건의 했으나 반영안되고 있는데

대책세워달라. 또 보덕포에 있는 배수갑문이 너무나 협소해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 확장해달

라.

답변-삼화, 장항지구는 농조소관인데 영농에 지장없도록 배수로대책 촉구하겠다. 보덕포

갑문은 석문간척지 개답공사구간으로 석문사업소에 건의해 대책 세워보도록 하겠다.

▲당진포1리 이종복-군수님 취임초기에 군유지로 되어 있는 해창지구 삼봉농장을 농민들이

농사 지을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하며 장기저리로 싸게 분배

해달라.

답변-군유지는 사유지에 끼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후 추진될지 모를 공익사업위해 가

급적 매각하지 않는다는게 기본방침이다.

▲슬항2리장 최순세-환영철강으로 들어가는 고철차량이 인근 전답에 고철쓰레기를 많이 버

리고 있다. 환영철강에 시정 요구했으나 반영 안되고 있다. 고철쓰레기로 차량 타이어가 펑

크나는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시정토록해달라.

답변-즉시 시정토록 하겠다. 아울러 올 부터는 과속, 과적차량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당진포3리장 유수현-대호만에 오는 낚시꾼들로 인해 쓰레기오염이 극심하다. 주민들이 나

가 청소하고 있는데 쓰레기 처리가 어려운 실정으로 소각장을 크게 만들어달라.

답변-소각장은 관리문제가 뒤따라 어려우며 우선 쓰레기박스 설치해 주기적으로 실어오는

작업부터 하겠다.

▲용두리 김동원-석문간척지 일부가 농경지로 농민에게 분배된다는데 시기는 언제쯤인가?

또 용두리는 세대수가 300여호에 가깝고 농민, 상인으로 이원화되어있어 마을일 보기가 어

렵다. 분구해 줄수 있는가?

답변-석문 간척지는 농진소관으로 현재 개답공사중이다. 이 공사에 총 8백억이 드는데 1년

에 1백억밖에 투자되지 않아 앞으로도 시일이 꽤 걸릴 것으로 보인다. 분양은 그 이후의 문

제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분구는 400호가 넘는 마을부터 분구할 계획이다.

▲장항2리장 정창우-2년전부터 계속 건의해온 것인데 요즈음 반장, 지도자등 마을대표들이

공사현장으로 빠져나가 매달 나오는 군보를 돌리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발행횟수를 줄이고

그 비용으로 가급적 우편발송 해주었으면 한다.

답변-발행횟수를 줄이면 시사성이 떨어지고 우편 발송은 예산문제로 어렵다. 그러나 이ㆍ

반장에 피해 덜 끼치는 방안 강구해보겠다.

▲진관1리 최민자-집앞도로에 개나리가 많이 심어져있는데 처음에는 관에서 잘 가꾸었으나

몇년전부터 손질이 않돼 도로로 뻗치는 등 불편을 주고있다. 군에 시정요구 했으나 예산부

족해 못한다는 얘기 들었는데 뽑아내든가 자르든가 대책을 세워달라.

답변-마을에서 자체적으로 가꿔달라.

▲항곡리장 조광율-615호선이 4차선으로 확장될 경우 채운교에서 항곡리로 들어올 때 학생

들이 불편 겪을 것으로 보인다. 신호등 설치해 달라. 항곡리 관내 도로엔 야광 표지판없어

야간 통행에 불편 겪고있다.

답변-채운교도 확장될 것이므로 신호등 필요하다는 판단서면 조치하겠다.

▲진관2리 손기복-진관리도로 3백m가 노면정리만 되어있는데 해빙기 끝나면 곧 포장될 것

이다. 그러나 방앗간이 감정가 낮아 이전 못하고 있다고 한다. 특별 배려해달라.

답변-국가에서 인정한 감정사에 의해 감정가가 나오는 것으로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장항1리 지도자 이근식-쌀 값은 4%올랐는데 의보료는 20%나 올라 농사짓는 사람 어렵게

되었다.

답변-의보료문제는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해 결정한 것으로 안다. 의보료를 올리지 않으면

운영이 안된다는 얘기를 들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