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선 태 / 면천 남산교회 담임목사

승리의 대열

성공하는 사람은 어떤 비방의 소리가 있다해도 계속해서 용기를 가지고 승리의 대열에 서

서 꿋꿋하게 자기의 목표를 향하여 앞으로 달려나가는 사람이다. 결국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용기있게 대처해 나가는 사람이 궁극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이다.

미국의 프로야구팀 가운데 좧뉴욕 양키즈팀좩이 있다. 그 팀에 유명한 홈런왕인 베이브 룻

(Babe Ruth)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1976년까지 홈런을 무려 716개나 때렸던 사

람이다. 그래서 홈런왕이 되었는데 그 사람도 홈런을 치기 전에는 매번 스트라익 아웃을 당

했던 사람이다.

한번은 3만7천명이 모인 큰 경기에서 뱃을 잡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섰다. 그러나 이미 그

경기에서 그는 두번씩이나 스트라익 아웃을 당한 후였다. 이때에 룻이 뱃을 잡고 들어섰는

데 베이스는 만루가 되었고 그는 두번이나 크게 헛스윙을 치게 되었다.

그때 관중석에서는 홍수처럼 야유의 소리가 쏟아졌는데 “베터 베이비 베터 베이비”하면

서 관중은 흥분하고 있었다. 룻은 이러한 관중의 야유의 소리를 들으면서 마지막 뱃을 힘껏

휘둘렀다. 딱 하는 소리와 함께 하얀 공은 하늘 높이 날아갔다. 멀리 멀리 공은 날아갔다.

결국 공은 스탠드를 넘어 담장밖으로 떨어지는 호쾌한 홈런을 때렸던 것이다.

그는 역사상 제일 큰 홈런을 쳤고 만루에 있던 주자들이 모두 홈인하여 4점을 얻어 드디어

팀을 승리로 이끌게 되었던 것이다.

어떠한 실패와 야유가 있어도 담대하게 굳건히 서서 나갈 때 승리을 할 수 있었고 세계적

인 홈런왕이 될 수 있었다.

언제나 앞장을 서서 가는 사람이나 선두를 달리는 사람은 이따금 비평의 대상이 되기 마련

이다.

성경말씀을 보시면 예수님처럼 적이 많았던 사람은 없었다. 또 비판을 그렇게 많이 받았던

사람도 없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야말로 인간 최고의 승리를 거두신 분이었다.

때로 우리가 뭔가 잘 해보려고 할 때 많은 적이 나타날 때도 있고 비판의 소리도 들을 때

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두려워서 또는 그것이 무서워서 행진을 중단한다면 그 사람은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고 말 것이다.

목적이 분명하고 목표가 뚜렷하다면 주변에 눈을 돌리지 말고 그 목표를 향하여 중단없는

전진을 계속하자. 그러면 반드시 승리의 영광이 찾아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