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인화가이자 서예가인 김영혜 작가가 순성미술관(관장 이병수)에서 ‘봄소식’을 주제로 개인전을 지난 25일까지 진행했다.
지난 19일에 막을 올린 이번 전시는 김 작가의 서예작품과 꽃, 우럭, 새우 등을 소재로 한 문인화 작품 30점이 전시됐다.
김 작가는 “17년 간 서예와 문인화를 해왔지만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소재가 된 새우는 등이 굽어 바다의 늙은이라 불리며 ‘해로(海老)’라고 하는데, 이는 부부가 평생을 함께하며 같이 늙어간다는 뜻의 ‘해로(偕老)’와 발음이 같아 옛 선비들은 새우를 수묵화의 소재로 즐겨 삼았다”고 전했다. 이어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작가는 대한민국 서예전 특선, 대한민국 온궁미술대전 특선, 다한민국 서예협회 동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상을 수상했다. 현재 그는 고불서화대전 초대작가, 당진문인화연구회원, 먹그림사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