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나?
우선 선거를 치르며 지쳤던 몸과 마음을 추스르면서 지내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생각은?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다가갔는데, 결과가 무척 아쉽다. 그래도 10% 이상 지지율을 얻어 이만한 성과를 냈다는 점에 대해 감사하다. 당선한 김홍장 시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오성환 후보도 정말 수고 많았다.
선거를 치르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후보와 공약에 대한 평가보다 정당이 선거 결과를 크게 좌우한 것 같아 아쉽다. 지방자치단체장은 그야말로 지역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일을 한다. 당색과 정치적 배경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그러나 중앙정치에 의한 정당 지지도가 이번 선거를 크게 좌우해 너무 힘들었다.
이철수 후보가 낸 공약 중 당선자가 실천해 줬으면 하는 공약이 있다면?
일사천리과를 신설해서 허가 업무 뿐만 아니라 기업 R&D 지원 등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면 좋겠다. 공약을 만들기 위해 후보자 모두 지역사회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심혈을 기울였다. 타 후보의 공약 중에서 좋은 점은 받아들여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 언제든지 당진발전을 위해 서로 협의하며 머리를 맞대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 선거에 다시 출마할 것인가?
우선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지금으로서는 다음 선거에 출마 여부를 말씀드리기 어렵다. 만약 시간이 흐른 뒤에도 시민들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그때 가서 생각해볼 일이다.
앞으로 계획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모든 분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사해야 하지만 이렇게 지면을 통해 인사드려 죄송하다. 양해 부탁드린다. 그동안 지지와 성원, 큰 사랑을 보내준 것에 감사한 마음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