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손인교 전 당진새마을금고 이사장] 추억사진이 말해주는 ‘나의 세상’
… 것 같다.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새마을금고, 정당, 교회, 종친회는 내가 속해 있었던 삶의 범주들이었다. 사진 속 보이는 하얀 저고리에 검정치마를 입은 아내(육희영, 1998년 작고)의 모습은 1946년 인천 송림동으로 나를 이끈다. 입대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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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건 · '내가 아닌' · 2005년 · 최근 기사부터2 / 2쪽
2005.05.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것 같다.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새마을금고, 정당, 교회, 종친회는 내가 속해 있었던 삶의 범주들이었다. 사진 속 보이는 하얀 저고리에 검정치마를 입은 아내(육희영, 1998년 작고)의 모습은 1946년 인천 송림동으로 나를 이끈다. 입대를 앞두고…

2005.04.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수업의 내용을 이해 못했고 어떤 학생은 들어본 적은 있다고 대답했다. 내가 설명을 어렵게 한 것이 아닌가 싶어 두 번 세 번을 반복했다. 학원수강을 하고도 이해를 못하고 기껏 아이들 하는 말이 ‘들어 본 것 같다’는 대답에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속고…
2005.04.12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었다. 겨우내 무리지어 움츠리고 있던 숭어떼가 날이 풀리자 이동하던 중 내가 쳐 놓은 건간망에 걸려 들었던 것이다. 당시 내 그물에 걸려든 숭어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동네 사람들이 모두 동원되어 하루 종일 지어 날라도 못나를 정도였다…
2005.04.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가든 새것을 움켜쥐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만나게 되지.……(중략)……” 내가 그 말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아니? 이 사람들은 사랑에 너무 굶주려서 그 대용품을 받아들이고 있구나. 저들은 물질을 껴안으면서 일종의 포옹 같은 것을 기대하고 있구나. 하지만…
2005.04.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품었던 꿈들... 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것 하나가 바로 ‘눈물’이다. 내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이렇다. 고향친구들 대부분이 그랬듯 나 역시도 젊은 시절 소위 ‘상경’이란 것을 해서 직장 생활을 하게 됐다. 직장생활이 수월하진 않았지만 고향에 대한 그…
2005.03.15 · 문화·교육 · 김기연
…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다. 그의 손녀가 내어주는 인스턴트 녹차가 아닌 ‘녹차’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젊었을 적 이야기 안씨는 1926년생이다. 당진토박이인 안씨는 신평면 도성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도성리에 살고 있다. 어린 시절 일제치하에서…
2005.02.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원짜리 도시락 메뉴가 어떠한지는 서민들의 심장에 염장을 지르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염려 때문에 생략하도록 한다. 더욱이 15,000원짜리는 말해 무엇 하겠는가? 그렇다면 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는가? 아마도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원인을 명확하게 분석…
2005.01.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를 다닌 탓으로 공부를 제대로 못한 탓일까. 책표지에 떡 하니 표준어가 아닌 비표준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왜일까. 인터넷에서의 채팅용어로 비표준어 사용은 점차 문제가 되어 가는 추세에 이런 사투리가 책표지에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하나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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