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5.23 · 환경·안전 · 장덕기
중부권특정폐기물 처리장 철회는 당진군민의 자랑스러운 승리
봄이 왔나 했는데 벌써 초여름 날씨다. 이제 기상이변은 이변이 아니라 오히려 이변이 정상인 듯 보인다. 겨울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봄비가 촉촉히 내린다는 표현은 이제 부적절한 것이 되었다. 모두가 무분별한 산업화로 빚어진 공해로 나타난 지구상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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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5.23 · 환경·안전 · 장덕기
봄이 왔나 했는데 벌써 초여름 날씨다. 이제 기상이변은 이변이 아니라 오히려 이변이 정상인 듯 보인다. 겨울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봄비가 촉촉히 내린다는 표현은 이제 부적절한 것이 되었다. 모두가 무분별한 산업화로 빚어진 공해로 나타난 지구상의 변…
1994.05.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정민학원 류재하 이사장 김춘자 교장 효자집안의 효자교육자 내외 정민학원 이사장 류재하(61세)씨는 합덕읍 옥금리 출신이다. 그는 지난 26일 어버이날을 맞는 행사에서 사비 3백만원을 털어 경로잔치를 열었다. 그날 서야중.고등학교 교정에서는 합덕읍 옥금…
1994.05.1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성장과정, 그리고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나 과정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요. - 당진읍 채운리에서 출생, 당진국,당진중학교를 졸업하고 추계예술대학을 거쳐 Paris고등국립미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아주 어릴적 기억은 나지 않지만 국민학교에 들어 가면서, …
1994.05.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 원신흥리 양재량 할머니 6남매 다 잃고 죽을날만... 6.25전쟁을 겪은 50대 후반의 구세대(?)의 기억에서 사라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미국에서 온 구호품이다. 당시는 모든것이 쑥밭이 되고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어서 미국에 의지하지 않으면…
1994.05.0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유능한 젊은 인재양성이 꿈 당진의 4.19 주역중 한사람 나이 일흔 둘에 여전히 꿈과 정의감이 넘치는 사람. 얘기할 때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이 예사롭지 않으며 강한 웅변조의 말투에서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이 느껴진다. 신현택(72세) 옹은 앉자마자 자…
1994.05.09 · 환경·안전 · 최종길 기자
특정폐기물 문제가 심각한 지역 현안을 떠오르면서 당진군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하지만 산업쓰레기 못지않게 생활쓰레기 문제 역시 심각한 골칫거리로 이 참에 생활쓰레기에 대한 주민의식도 새롭게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당진은 기존 …
1994.05.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 신흥리 전임금 할머니 슬픔도 삭으니 웃음되는구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는 옆집으로 피난을 가야하는 전임금 할머니. 열살, 열두살에 배고파 집 나간 두아들 기다리느라 이집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한다. 합덕읍 신흥리 후경마을의 전임금(…
1994.05.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월곡리 마을 한가운데 있는 은행나무는 올해 나이 7백67세. 은행나무는 이 마을의 오랜 내력 또는 전통을 상징한다. 그래서 그런지 월곡리 부녀농악대나 월곡리 볏가릿대 놀이등 전통은 월곡리에서 비교적 왕성한 잔재를 보이고 있다. 당진농악대 김의석(72세…
1994.04.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강이 얼었다 하여 물고기마저 얼어 죽은 것은 아니다 박 범 순 대한적십자 합덕봉사회장 평화의 사도! 교황 요한바오로 2세는 4월 13일 내전으로 황폐화되고 암살위험에도 불구하고 보스니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기위해 사라예보에 도착, 3만여명이 운집해 …
1994.04.25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아산군 「산업폐기물 처리장」주변 오염실태 다른지방의 산업쓰레기 문제를 본다 “미꾸라지도 구경하기 어렵다” 야산,농지에 불법매립해 산림과 농지 훼손 농수오염으로 벼 빨갛게 죽어 주민들, 피해원상복귀 요구하고 나서 산업발달과 함께 급증하는 산업폐기물로 인…
1994.04.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 원석우리 김유한 쇠도 불속에서 단련해야 하듯이 자연의 조건없는 혜택에 감사하며...가난과의 힘겨운 한판 쓰러졌다가 일어나고, 다시 쓰러졌다 일어나는 거듭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오뚜기 인생이라고 한다. 칠도팔기의 삶이라고. 합덕읍 원석우리…
1994.04.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지난 21일은 과학의 날. 오늘날 과학분야에서 컴퓨터만큼 대중화 되어있는 분야는 드물다. 한기흥(32세)씨는 컴퓨터 관련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이면서도 그 자신 컴퓨터에 대해 참으로 많은 매력과 애착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94년 올해 5월이면 꼬박 1…
1994.04.18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산업쓰레기땅의 오염에 경종울린 세계적인 사건 유산,기형아 속출, 미 러브캐널 47년 산업폐기물 매립-20여년 뒤부터 피해극성 국가재난지역 선포 여전히 생명 사각지대 산업쓰레기 2만톤 매립 넓은 평지조성 역사적으로 땅은 오염물질을 포함한 온갖 폐기물이 …
1994.04.1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합덕 오윤근 영세민에서 이젠 자립의 길 '우뚝' 64세의 나이에 소를 기둥삼아 다시 시작한 힘찬 인생 단군신화에 나오는 우리들의 조상, 곰의 기질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 “누구와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목표와 경쟁하며 제 힘으로 소원을 성취한 것. 이것이…
1994.04.1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UR의 높은 파고속에 농업경쟁력제고를 위한 농민들의 발빠른 행보가 요구되는 요즘. 지금부터 반백년전인 1950년대초에 이미 당진군 면천지역에서는 전국 최초의 비닐하우스 시설농업이 도입돼 과학영농을 주도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1994.04.1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봄을 맞는 남산은 누구보다 봄맞이에 바쁘다. 모처럼 겨우내 쌓인 심신의 습기를 털어내고 따뜻한 봄볕맞이를 위해 공원에 오르는 사람들. 그들을 위해 남산은 스스로 겨울을 털고 꽃피울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당진에 하나밖에 없는 공원남산은 그 자체로서 당…
1994.04.18 · 정책·행정 · 최종길 기자
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체계는 1차적인 조치가 발생 억제이다. 그 다음이 발생된 폐기물을 재이용·재활용하는 자원화 조치이고 마지막이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처리·처분·매립하는 것이다. 특정폐기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이렇게 볼 때 특정폐기물 처리장은 반드…
1994.04.11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산업폐기물 오염에 시달리는 화성군 우정면 주곡리 현장을 찾아 “악취와 두통에 시달리고 논에만 들어가면 피부병이 생깁니다” 지난호로 중부권특정폐기물 관련 특집을 4차례에 걸쳐 마무리하였다. 그러나 요지부동한 것으로 보이는 환경처의 계획을 보며 우리 주민…
1994.04.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합덕대건노인대학장 마음껏 배우고 마음껏 놀고... 우리는 신세대 드디어 졸업생 배출하는 4년제 노인대학 합덕대건노인대학 정년퇴임한 교장선생님도, 가난한 농사꾼도 모두가 학생 구세대로 밀려난 오늘의 노인들에게는 소외된 쓸쓸함, 가난의 외로움. 변화에 적…
1994.04.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지난 30일 발족된 「특정폐기물 처리장 당진군설치 반대투쟁위」에서 사무국장을 맡게된 최평곤(38세)씨는 요사이 이 중차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어깨가 무겁기만 하다. 예술인은 예술인이기에 앞서 사회적 책임의 한 담당자라는 생각을 갖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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