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9.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송동 꽃마을 할머니 - 공관식(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근무)
송동 꽃마을 할머니 공 관 식 송동 꽃마을 비닐하우스 안에는 할머니가 살고 계시다. 그 안에 꽃들이 가득하고 사시사철 자라며 끊임없이 시장으로 나간다. 비닐하우스 한 모퉁이에 할머니가 혼자 사시는 방이 있다. 성하의 여름엔 비닐하우스가 달구어지면 무더…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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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9.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송동 꽃마을 할머니 공 관 식 송동 꽃마을 비닐하우스 안에는 할머니가 살고 계시다. 그 안에 꽃들이 가득하고 사시사철 자라며 끊임없이 시장으로 나간다. 비닐하우스 한 모퉁이에 할머니가 혼자 사시는 방이 있다. 성하의 여름엔 비닐하우스가 달구어지면 무더…
1994.09.0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우리는 한가족 합덕읍 운산리 20-11번지. 이곳은 지금부터 8년전 (주)지원산업(대표이사 이헌영. 46세)이 부천에서 합덕으로 옮겨 새롭게 둥지를 마련한 곳이다. 이 회사를 창업한 박병수(1949년 합덕생)회장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경영이…
1994.09.05 · 정책·행정 · 최종길 기자
80년대 중반 서산 앞바다에 유조선 물막이 공사가 시작되었을 때 전 매스컴이 앞다투어 보도하던 적이 있었다. 바로 정주영 신화가 탄생되는 순간이었다. 그것은 신화뿐만 아니라 땅덩어리가 좁은 나라에서 살고있는 국민들에겐 장미빛 희망이기도 했다. 그 뒤로…
1994.08.2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76만5천볼트당진~신서산 송전선로 건설 6개읍면 경유, 철탑82기 당진화력/중부, 수도권연결 핵심 사업계획, 환경영향평가-공공성확보결여 주민피해, 환경파괴 최대한 줄이는 게 과제 한국전력공사 송변전 건설처는 당진~신서산간 76만5천볼트 송전선로 건설사…
1994.08.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혜광 선언표교수 우리고장의 마지막 스승 52년~67년, 합덕중, 농고 교편잡아 공주산업대 교수 정년퇴직 조개살에 박힌 모래가 진주되듯 뼈를 깎는 인고뒤에 위대한 스승의 영광 나라에 나라꽃(무궁화)이 있듯이 군에는 군꽃이 있어 사랑하고 아끼면서 가꾸고 …
1994.08.29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개발현장 윤 성 의 비릿한 냄의 소금기 밴 바람이 부는 갯가 고기잡이 구성지던 뱃노래가 오늘은 쉴새없이 뿜어대는 중장비의 굉음으로 환생하고 내일은 어느 하늘밑에 떠돌아야 할 어제의 텃새들은 하루살이 날품팔이의 고단한 삶을 쪼고 있다. 충남 당진 출생 …
1994.08.22 · 산업·경제 · 김태숙
2001년까지 주거단지37만평 염색단지13만평포함 총363만평 「화려한 개발」,「공해집산지」의 두얼굴 농지에서 국가공단으로, 화려한 변신의 배경은? 정부의 국토종합개발계획에 따라 당진에 서해안개발의 바람을 몰고온 석문국가공단조성사업. 이제는 이미 기정…
1994.08.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김종국 한마음 한몸운동 본부장 쌀나누기 실천, “한마음, 한몸운동”본부장 “한 숟가락의 쌀이 조용한 사랑과 나눔의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반만년 긴 역사속에 큰 획을 긋고 지금까지 살아숨쉬듯 떠오르는 역사적인 인물은 하늘의 별수만큼이나 많다. 그러나 …
1994.08.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얼마전까지만 해도 합덕식당옆에 「대동샘」에서는 물이 흘렀다. 그래서 이 근처부락은 예로부터 샘골이라 불리어졌다. 「샘골이웃회」는 바로 이 샘골에 사는 이웃들의 모임. 따지고보면 읍내리 1구 2반 반상회모임이지만 이미 반상회가 아니다. 회칙과 정관을 갖…
1994.08.2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수덕사 야경 - 홍윤표 새소리 범종소리 잠든 수덕사의 밤은 솔가지마저 잠들어 고요롭다 하루내 시끌하던 일주문 밤이 저무니 어둠의 문을 닫고 연못 잉어떼 마저 재롱이 없다 간헐적 흐르는 초당계곡의 물소리 귀가 굼실거린다. 네온의 열기마저 술빠진 거리의 …
1994.08.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박상희 할아버지 한국 싸이클의 거장 “가슴에는 비록 일장기를 달았지만” 사람들은 땀흘려 일하면서 자기 가족을 부양하고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남에게 어떠한 경우라도 억압받는다면 풀려나기를 바라면서 정의롭고…
1994.08.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여럿이 함께모여 하나된 마음의 울타리를 엮어서 형제같은 공동체를 목표로 만들어진 동그라미회! 당진 동그라미회(회장 한상우. 31세)가 만들어진 것은 지금부터 5년전이다. 평소와 같은 격식없는 만남이 이어져오던 중 14명의 초창기 창단멤버는 친밀한 유대…
1994.08.15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누구나 같은 모습 이 정 음 그가 아무것도 모르는 이라도 영혼의 존재는 부정하는 이라도 생명의 신비에 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은 이라도 목이 타고 있을 때 양식이 떨어졌을 때 재난으로 허덕이고 있을 때 우리는 원초의 마음이 샘물처럼 흘러나와 삶을 생각…
1994.08.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동숭동 대학로를 ‘김빼는 거리’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있다. 재미없어 김빼는 거리가 아니다. 대학로는 그럴수가 없는 곳이다. 커다란 가마솥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하자. 무쇠두껑을 마냥 눌러놓으면 막바지에 어떻게 될까. 터지고 만다. 반드시 김빼는 구멍이 …
1994.08.0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박수산 할머니 텃밭 일구며 여든 시름달래 40세에 혼자되어 혈육없이 40년 20평 남짓 문전텃밭이 밥줄 "박수산 할머니의 7월 26일 일기를 대신하여 여기에 적음" 박수산(81세) 할머니는 40세에 혼자되어 혈육은 한점도 없이 이곳에서 혼자 40년을 …
1994.08.0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사원, 주민화합에 모범보여 선충호 대표이사는 「집없는」사람 7월도 하순으로 접어드는 불볕 무더위. 가만히 앉아있어도 셔츠의 등뒤에 땀이 흥건히 고이는 시간에 여느 관공서에서처럼 서늘한 에어컨덕에 더위를 식힐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은근히 품고 신동양기공…
1994.07.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합덕읍파출소 차석 임춘일경장 모범적인 민중의 지팡이 기품있는 소나무처럼 따뜻한 형제처럼 하늘나라 신선의 옷은 꿰맨자국이 없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극히 높은 경지에 이르러있는 예술이야말로 손을 댄 자국도 없고, 무르익을수록 항상 새롭게 온갖 정성을 …
1994.07.25 · 정책·행정 · 최종길 기자
대규모 공단조성으로 인한 인구의 급증현상이 예상되면서 이를 무리없이 뒷받침할 수 잇는 맑은 물 공급이 지역의 현안문제로 대두된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이런 가운데 96년부터 1일 1천7백톤의 상수도 공급을 할 예정으로 진행되던 보령댐 공사가 공사진척이…
1994.07.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남승희 합덕로타리클럽 5대회장 환경문제와 불우한 이웃돕기 중점사업으로 전개하고자 43명 회원이 직업봉사에 충실 회원들 5천만원 출연해 금년봄 조립식 건물지어 평범하지만 필요한 일 착안, 추진 로타리클럽! 로타리클럽의 상징인 로타리바퀴는 1905년 초창…
1994.07.11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윤재선 연호라이온스클럽 「거택보호자 방문봉사」다짐 “약한 사람 도와주라” 클럽강령 윤성건설 운영, 정실공사 자부 공유경제(共有經濟)라는 용어가 우리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이탈리아, 에스파니아, 브라질, 멕시코등 주로 라틴계의 나라에서 소규모로 실시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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