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9 · 문화·교육 · 임상현
이호천 송악고등학교 교사“가방 안에서 김치국물 흐르던 시절”
…거라 양심상 힘들었다. 그래서 나중에는 교무부장 선생님이 대신 가르쳤던 기억도 난다. 네 번째 사진은 영어회화 클럽활동 때 찍었다. 그 시절 졸업식엔 학생들이 감사의 의미로 조금씩 모아 선생님들에게 양복을 한 벌씩 선물해 주곤 했다. 어느 날 장학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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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건 · '기억 난다' · 2011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1.11.19 · 문화·교육 · 임상현
…거라 양심상 힘들었다. 그래서 나중에는 교무부장 선생님이 대신 가르쳤던 기억도 난다. 네 번째 사진은 영어회화 클럽활동 때 찍었다. 그 시절 졸업식엔 학생들이 감사의 의미로 조금씩 모아 선생님들에게 양복을 한 벌씩 선물해 주곤 했다. 어느 날 장학사가…
2011.10.28 · 문화·교육 · 우현선
…양반이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나. 그 때가 아마 심훈 선생이 돌아가시기 얼마 전일 거야. 심훈 선생 작고하신 게 36년이지?” 김관영 할아버지는 91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자리에 앉기가 무섭게 수십 년…
2011.10.17 · 산업·경제 · 우현선
… 보고 있자니 완행열차에 쌀 1천가마를 실어 서울로 팔러 다녔던 생각이 난다. 이후 고향에서 조합장으로 일하면서 그때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금은 조합장도 CEO로서의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첫 번째 사진은 40여 년 전 약혼사진이다.…
2011.10.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가족이였고, 그렇게 나와 가족의 연은 시작된 것이다. 어렸을 때 나도 기억 못하는 일들을, 가족은 기억하고 이해해 주고 웃는걸 보면, 14살인 지금까지도 그게 너무 신기하다. 어렸을 때 변을 싸서 벽에다 다 묻혀놓고 엄마한테 냄새 맡으라고 한 일, …
2011.10.11 · 문화·교육 · 우현선
…진 속에 내가 들고 있는 건 나무뿌리다. 꼭 뱀같이 생겨서 들고 찍었던 기억이 난다. 세 번째 사진은 나의 결혼식 사진이다. 군대를 제대하고 친척들과 함께 부소산에 놀러갔다가 친구들과 함께 놀러온 아내를 처음 만났다. 찍은 사진을 보내주겠다는 핑계로 …
2011.07.18 · 정책·행정 · 김기연
…다. 육본 의장대가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내가 앞에 나갔는데 대통령도 기억하시고 말도 자주 걸어주셨다. 이 사진을 보니 재밌는데 TV로 중계되던 모습을 보던 의장대장님이 ‘저 놈, 자세가 뭐야? 얼른 빼’라고 지시하신 기억이 난다. 턱이 들렸다면서.…
2011.06.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의 모습이 떠오르고, 오디를 따 먹으며 옷에 물이 들어 웃고, 장난하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가끔은 높은 곳에 빨갛게 익은 오디를 욕심내기 위해 올라가다 다리가 오디나무에 쫄리는 아픔까지도 감수해야 했다. 그런데 그때는 참 오디가 맛있고, 또 정말 달았…
2011.06.03 · 지역사회 · 김기연
집안 곳곳에 있는 상패와 표창패를 보면 옛 생각이 난다. 내도리라 불렸던 고대1리에서는 예부터 ‘안섬풍어당굿’ 행사가 열렸었는데 나이가 드니 옛일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진을 봐야 기억을 더듬는 정도다. 첫 번째 사진은 아내(윤란식, 61)와 2…
2011.02.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섭섭해 했던 일들과 감성이 예민한 여학생들 중엔 눈물까지 흘렸던 일들이 기억에 새롭다. 이젠 아예 졸업식장에 참석 않는 학생들과 졸업식을 한 이후에도 교무실을 찾는 학생들이 드문 시대가 되었다. 어쨌거나 아이들을 떠나보낼 때가 되면 진정한 교사란 어떤…
2011.02.15 · 지역사회 · 최운연 기자
… 사진이다. 오른쪽이 나다. 당시 운이 좋아 부상으로 손목시계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두 번째 사진은 대학교 졸업사진이다. 사진 가운데 계신분이 나의 아버님(편쾌남)이시다. 아버지께서는 6.25때 청년반공단체 부단장과 단장을 맡으시며 빨치산 토벌에 나…
2011.01.31 · 문화·교육 · 최운연 기자
…째 사진은 첫번째 사진은 내 생애 첫 사진이다. 5살때인 1969년으로 기억된다. 사진에서 윗줄 오른쪽이 나다. 당시 이웃집에 신혼부부가 이사왔다. 마을에서 제일 젊은 세대로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 난다. 그 집에는 신혼집답게 TV도 있었고 카메라도 가…
2011.01.21 · 정책·행정 · 최운연 기자
…는 것을 좋아하셔서 집에 카메라도 있었고 나에게도 사진을 가르쳐 주셨던 기억이 난다. 사진에는 세살터울의 큰동생(계숙)과 작은 동생(향숙)만 있지만 그 뒤로 동생들이 태어나 우리는 모두 7형제가 됐다. 두번째 사진은 두번째 사진은 1966년 2월 서라…
2011.01.21 · 인물·동정 · 김민선 기자
…던 일들 보고 자랐다. 지금은 가물가물하지만 공동경작회 회원들의 모습도 기억이 난다고 했다. 본지가 심훈 선생의 삼남인 심재호씨가 공개한 공동경작회 회원들의 원본 사진 속 주인공을 찾을 때 윤석주씨를 가장 먼저 찾은 것도 이 때문이었다.(본지 834호…
2011.01.21 · 산업·경제 · 우현선
…글이다. 첫 출근 날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며 이주일 전을 회상했다. 아침에 양복을 입으면서도 ‘가도 되나, 오늘부터 나오라고 했는데 잘 못 들은 거 아니겠지’ 했단다. “실감이 안 나더라고요. 출근해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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