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5 · 지역사회 · 우현선
노인대학 12학년, “덕스런 할머니 되기 위해”
…할머니는 무엇보다 갈 곳 없는 농촌 노인들이 함께 모여 무언가를 배우고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며느리와의 갈등, 옆집 할머니와 다툰 이야기, 아들이 속 썩이는 사정... 속 이야기들을 하면서 정이 드는 거지. 서로의 문제를 해결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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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 · '마음을 위로' · 2008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8.12.15 · 지역사회 · 우현선
…할머니는 무엇보다 갈 곳 없는 농촌 노인들이 함께 모여 무언가를 배우고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며느리와의 갈등, 옆집 할머니와 다툰 이야기, 아들이 속 썩이는 사정... 속 이야기들을 하면서 정이 드는 거지. 서로의 문제를 해결해 줄…
2008.10.27 · 인물·동정 · 우현선
… 가을비가 내리고 있었다. 열정적이었던 젊은 날을 회상하는 그녀의 어깨 위로... 9년 전, 하우림씨는 평창읍 하리를 찾았다. 첫 소설이 세상에 나오고 1년이 지났을 때였다. 그녀는 당시를 “혹독한 가을이고 끝없는 터널을 지나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2008.09.15 · 지역사회 · 우현선
… 금요일이면 탑동리에 위치한 작은집에서는 먹향이 은은히 퍼진다. 화선지 위로 붓들이 오가며 소나무와 계곡, 정자를 그려낸다. 하얀 화선지 위에 먹이 차곡차곡 쌓이는 모습이 마치 눈밭에 새겨지는 발자국 같다. 주부와 교사, 직장인으로 이뤄진 11명의 ‘…
2008.08.25 · 지역사회 · 우현선
…낸 자신이 새삼 대견해진다. “김순옥, 참 잘 견디고 잘 살았구나... 위로가 되네요.” 김씨는 학창시절 운동선수였다. 하지만 책을 읽고 시를 짓는 꿈을 버리지 않았다고. 덕분에 지금 이렇게 시를 지으며 나를 되돌아보고 어릴 적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2008.07.14 · 지역사회 · 우현선
… 실현, 그리고 욕망을 밤바다에 씻겨 보내고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마음을 가다듬는다. “밤은 어둠을 표현하고 어둠은 다시 고난과 역경을 표현합니다. 반면 바다는 모든 것을 포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드넓음을 상징하죠. 힘들고 어려운 어둠 속에서…
2008.07.07 · 문화·교육 · 우현선
…들 때 산을 찾는다. 나뭇잎을 스치고 전해지는 산바람에, 그윽한 솔향에 위로 받는다. 윤혜경(53) 씨는 “산에 가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된다”며 “아래를 내려다보며 정상을 향해 산을 오르면서 사심 없는 자연에게 많은 것을 느낀다”고 말했…
2008.07.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더불어 아이들의 1학기말고사가 내 인내력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는 요즘, 마음을 위로하고 싶은 터에 책꽂이를 살펴보니 3년전에 만났던 류시화님이 엮은 이 시집(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이 눈에 들어 왔다. 그 책을 읽던 날 너무도 아름답고 …
2008.05.26 · 문화·교육 · 우현선
…표현하랴. 잠 못 이루며 밤을 지새울 이산가족들을 생각하며 그는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산가족 활짝 핀 봄은 언제 오려나’를 지었다. “6.25 전쟁뿐만 아니라 일제시대 등을 겪으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일본과…
2008.03.17 · 문화·교육 · 우현선
… 이씨의 삶은 맑은 날보다 어두운 날이 더 많았다. 그런 이씨에게 시는 마음을 다독여 주며 큰 위로가 되어줬다. “마음이 아플 때 시를 쓰고 나면 한결 짐이 덜어진 느낌이에요. 가끔씩 써놓은 시를 읽으면서 ‘이만하면 이옥화 너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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