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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선생님 마음’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21건
연도
2001년

21건 · '선생님 마음' · 2001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1. 2001.10.29 · 문화·교육 · 서명희

    엽기, 발랄, 모두 하나되어!

    …닭들은 축제 마지막 날 학생과 학부모들의 푸짐한 식사가 될 것이라고 한 선생님이 살짝 귀띰 해준다. 나도 끼워줘! ‘청운제’는 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하는 놀이마당이다. 그런 의미에서 학부모와 지역어른들이 참가할 수 있는 ‘짚…

  2. 2001.10.2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우리 노랫소리가 그렇게 이쁜지 우리도 알지 못했어요” - 한정초등학교 합창부

    …) 합창부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날, 오후부터 불어닥친 마르고 찬바람에 마음 한켠이 스산해졌다. 때아닌 초겨울 날씨에 가라앉은 마음을 구원해준 것은 한점 티없이 맑은 아이들의 노랫소리였다. 좁은 교실에서 서른 다섯명이 입을 모아 단 한 사람을 위해 빚…

  3. 2001.10.13 · 인물·동정 · 송희정

    [인터뷰]이심훈/“심훈 선생님이 다시 살아난다면…”

    …교 운동회에 참석했을 때 마을 주민들간에 정겹고 훈훈한 모습을 보고나서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정말 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심훈 장학사와 당진과의 인연은 첫 발령지를 계기로 시작된 것은 아니다. 공주교대 재학시절에 이미 몇차례 필경사를 방문했었…

  4. 2001.09.17 · 문화·교육 · 송희정

    [학교탐방]숲속 작은학교에 가을이 오면…

    …더 빌려줘. 나중에 내 것 쓰면 되잖아.” “만지지 마. 꽃게 망가져. 선생님...” 홍현경(여·30세) 교사를 앞세워 들어선 급식실 안에는 스물 댓명의 아이들이 올망졸망 모여 무엇을 하는지 북새통이다. 여느 아이들 같으면 학원을 갔거나 아니면 마을 …

  5. 2001.08.27 · 문화·교육 · 송희정

    합도초교 1학년 1반의 개학날

    …교에 들어와서 처음 방학이란 걸 경험한 서른 세명의 아이들은 그새 몸도 마음도 한 뼘이나 커버렸다. “외할머니 댁에 엄마랑 놀러갔구요. 우리 할머니가 밭일하실 때 도와드려서 칭찬 받았어요(양동이에 물을 받아놓고 친구들이랑 물놀이 했어요(오기호).” “…

  6. 2001.08.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애완견 이야기]안승환/목놓아 울고난 엄마의 목소리 “살구가 저를 버렸어요”

    …가 이뻐하는 여인이 있다. 나이는 한 삼십쯤이고(겉보기에는 열여덟쯤), 마음이 곱고, 말 행동이 고운 사람이다. 그녀를 길에서 언뜻 만나며는 우리는 친구가 되어서 부담없이 찻집에서 나이를 잊고 세상이야기, 삶에 대한 얘기 보따리를 풀어놓고 서로 부족한…

    당진시대
  7. 2001.08.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태권도 공인 5단의 전국상임심판 자격증 소유자 - 김순단씨(송산면 금암리)

    부드러운 여전사, 시골학교 아이들에게는 태권도 선생님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 한가운데 서서 선수들에게 수신호를 보내는 그녀는 분명 치열한 격투기 현장에 우뚝선 여전사처럼 보였다. 하지만 평상시엔 그녀의 말대로 세련된 정장을 즐겨 입고 파스텔톤 선…

    당진시대
  8. 2001.08.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주부 스트레스 날리는 신나는 노래교습-가요강사 윤세중(당진읍 읍내리)

    …정리하고 고향 당진으로 내려왔다. 이미 4년전부터 서울과 당진을 오가며 마음먹고 준비해 행한 일이다. “제가 번지르르한 말을 잘 못해서 그렇지 고향사랑 만큼은 누구 못지 않아요. 고향에 늘 뭔가 도움되고 싶었는데 다행히 사람들이 반겨주고 흥겨워해줘 더…

  9. 2001.07.30 · 문화·교육 · 이명자

    [논쟁 / 합덕하수종말처리장]서야중·고교 이동호 과장

    …비롯된 말이다. 교사들이 시위에 나선 건 학습환경을 지키기 위한 순수한 마음에서다. 재단은 하수종말처리장 주변에 재단의 이해와 직결되는 어떠한 부동산도 갖고 있는 것이 없다. 또한 요즈음 선생님들이 재단측이 강요한다 해서 원치않는 일을 억지로 하겠는가…

    당진시대
  10. 2001.07.2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일은 확실하게 인생은 재미있게 -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 정영철씨

    …다고, 친구들 따라 공고에 진학하려던 그를 만류해 상고로 방향을 틀어준 선생님이 이제 와서 새삼 고맙다. 그토록 중대한 인생의 진로를 친구 따라 결정하려 했다니 참으로 철이 없었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 무엇도 후회는 없다. 어차피 공부는 평생에 …

  11. 2001.07.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타임머신 타고 40년전으로 - 최길순(서울 목동 거주)

    1961년 초여름 석문중학교. 중학교에 갓 입학한 우리들은 이준용 담임 선생님과 학교 교정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에 있는 사람들은 뒤줄 왼쪽부터 최길순, 홍희표. 이경숙, 인명숙, 조문자. 그리고 앞줄에는 이옥자와 선생님, 김삼자가 나란히 앉았다…

  12. 2001.07.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음악에 꿈을 실어 - 당진중학교 관악부

    …구를 따라왔다가 가입하게 되었다고 수줍게 말했다. “작년 여름 캠프 때 선생님과 형들, 그리고 친구들과 합숙하면서 악기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재민 학생의 말이다. 후배를 지도하는 모교의 정 황인성 교사와 더불어 당진중학교 졸업생과 대학에서 관악…

  13. 2001.06.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왜목마을의 문화유산 6]교로팔경(橋路八景)

    …잠재운다 시대·작자 미상 석문중학교 재학시절 학교를 설립하신 고 신이균 선생님으로부터 한문 수업시간에 교로팔경(橋路八景)에 대한 한시(漢詩)를 공부하였던 기억이 있다. 그후 사십여년이 지난 지금 새삼스럽게 생각이 났지만 공부하였던 기억 뿐 한귀절도 생…

  14. 2001.05.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교단없는 선생님 카네이션 받던 날 - 당진향교 원로위원 김준환 어르신

    [마당]당진향교 원로위원 김준환 어르신 교단없는 선생님 카네이션 받던 날 13년간 교단없이 ‘살아있는’ 유학 강의 공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예수. 세계의 성인은 모두 지혜를 사랑했다. 그리고 그들은 제자를 사랑했다. 성인들이 걸었던 깨달음의 여정…

  15. 2001.05.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좋은 엄마가 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냐

    …주리 씨는 잠시 휴직중이다. 이씨는 복직했을 때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한 길을 찾고 있다. 장명옥 씨는 아이 셋을 둔 엄마. 마치 전쟁터에서 사는 듯한 그녀는 누구보다 자기자신이 신경질적이고 폭력적으로 되어간다는 느낌에 사로잡혀 있다…

  16. 2001.05.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엄격한 사도의 맥 잇는 젊은 선생님 - 황일수 선생님

    [마당]엄격한 사도의 맥 잇는 젊은 선생님 강산보다 꿋꿋한 호서고 황일수 선생님 부지런함과 반성적 묵상, 몸으로 가르쳐 문득 우리가 너무 쉽게 말을 하고 산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진정한 스승은 없다느니, 학생도 옛날의 학생이 아니라느니, 남이 하는 …

  17. 2001.04.02 · 문화·교육 · 김태숙

    [마당]스승이셨던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 가신 자리에서…

    …의 뜻은 알 수가 없으니 아마도 자신의 자리에서 할 바를 다한 아버지의 마음이 그것이었는지 모른다. 아들을 통해 가업이 이어짐을 확신하는 것으로 충분했기에 아버지는 새 자리를 깨끗이 아들에게 남기고 가셨을 것 같다. 이렇게 해서 한기선씨는 새 병원의 …

  18. 2001.01.15 · 환경·안전 · 당진시대

    고개숙인 아이들, 고개드는 반사회성

    …는 길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얇은 봄잠바 차림이었다. 아이는 학교 담임선생님께로 인도되었고 며칠 뒤 선생님 손에 이끌려 당진군청소년상담실로 찾아왔다. 아이가 노숙을 한 것은 이날 만이 아니었다. 아이는 이날 경찰에 발견되어 선생님께 인도되기까지 이미…

    당진시대
  19. 2001.01.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미래로 내딛는 걸음, 두려움만큼 큰 설렘 - 호서고 김국천

    … 방면으로 발달이 된 것이다. 거기다 2학년 때 수학을 가르쳤던 서형석 선생님은 수학에 대한 국천이의 관심을 더 부채질했다. ‘터프가이’였던 서 선생님은 수업 시작벨이 울려 교실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교탁 위에 교과서를 탁 접어놓고는 하나의 공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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