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특별기고]김지철충청남도교육감 대학 서열화의 ‘독 다스리는 ‘개망초’
…은 담장 아래, 바람 부는 기찻길, 공터 전신주 옆에서 하얗게 웃는다. 안도현 시인은 이런 개망초 꽃이 눈치코치 없이 아무데서나 피는 게 아니라 사람의 눈길이 닿아야만 핀다고 말했다. 개망초는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한 듯 담백한 느낌으로 진득하니 오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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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건 · '안도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6.07.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은 담장 아래, 바람 부는 기찻길, 공터 전신주 옆에서 하얗게 웃는다. 안도현 시인은 이런 개망초 꽃이 눈치코치 없이 아무데서나 피는 게 아니라 사람의 눈길이 닿아야만 핀다고 말했다. 개망초는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한 듯 담백한 느낌으로 진득하니 오래가…
2010.01.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단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의 연탄재 2009년 한해 내게 큰 깨우침을 준 광고이다. 이제는 쉽게 볼 수 없게 된 연탄, 아직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이웃들을 보게 된다. 어린 시절 모두가 어려웠던 때…
2007.08.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그대를 위하여 - 안도현 그대를 만난 엊그제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내 쓸쓸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개울물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던 까닭은 세상에 지은 죄가 많은 탓입니다. 그렇지만 마음 속 죄는 잊어버릴수록 멀어져 간다는 것을 그대를 만나고 나서야 조…
2006.06.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의 시 ‘너에게 묻는다’의 전문이다. 참 짤막하고도 인상 깊은 시다. 사람들은 진실이 담긴 눈빛과 손길, 그리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너’를 이해하고 ‘나’를 이해할 수…
2004.06.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저자 약력 " 1961년 경북 예천 출생 " 원광대 국문과 졸 "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시 좥낙동강좦이,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좥서울로 가는 전봉준좦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 좥모닥불좦, 좥그대에게 가고 싶다좦, 좥그리운…
2002.11.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연어」 지은이 / 안도현 펴낸곳 / 문학동네 값 / 6,000원 박미자 당진읍 읍내리 렘브란트 대표 청명한 가을 하늘을 가슴에 묻고 추억을 떠올리기에 너무나 근사한 날이 계속되는 요즘, 삶에 지친 시간들을 당신은 어떻게 희석하시나요? 전 잊고 살아가…
2002.06.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안 도 현 1961년 경북 예천 출생 1984년 신춘문예 당선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 '모닥불',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등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 '사진첩' 등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
2002.04.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1961년 경북 예천 출생 " 원광대 국문과 졸업 " 시 「모닥불」, 「그리운 여우」, 「외롭고 높고 쓸쓸한」등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죄 짓는 일이 되지 않게 하소서 나로 하여 그이가 눈물 짓지 않게 하소서 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두려움으로 스…
2001.05.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정성과 마음을 느끼라는 것이다. 권하는 책은 그 중 한 권이다. 시인 안도현은 이 책에 대해 “글은 짧지만 깊고, 그림은 작지만 넓다.시집 같기도 하고, 마음의 갤러리 같기도 하다”고 평했다.
2000.06.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그대를 위하여 내가 주어야 할 것들을 생각하며 나는 내내 행복하였습니다 안도현 시집 '그대에게 가고 싶다' 中에서
1999.07.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어봐라 삶이란 게 뭔가 삶이란 게 뭔가 너는 밤새도록 뜬눈 밝혀야 하라 안도현 시집 '그리운 여우' 中에서 - 시 소개해주는 남자: 정봉식(호서고 교사, 본지 편집위원장)
1997.08.25 · 문화·교육 · 김태숙
…까지는 버스로 5시간이 걸렸다. 백두산의 위치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백두산까지 가는 동안 일행은 연길시를 거쳐 용정시, 화룡시 등을 지났다. 길림에 이어졌다 하여 ‘연길’이라 부르는 이 도시에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호텔이 13개로 늘었으며…
1997.02.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안도현의 「연어」 삶의 의미는 끊임없이 찾으려는 연어의 일생 ‘연어라는 말 속에는 강물 냄새가 난다.’ 지금부터 소개하려는 ‘연어’라는 책의 첫 구 절이다. 등이 검푸르고 배는 흰 보통 연어들에 비해 온 몸이 은빛인 자신의 외양만큼 생각하는 것 도 별…
1996.01.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애기똥풀 안도현 나 서른다섯 될 때까지 애기똥풀 모르고 살았지요 해마다 어김없이 봄날 돌아올 때마다 그들은 내 얼굴 쳐다보았을 텐데요 코딱지 같은 어여쁜 꽃 다닥다닥 달고 있는 애기똥풀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애기똥풀도 모르는 것이 저기 걸어간다고 저런 …
1995.03.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시내버스가 간다 안 도 현 시내버스가 왔다 뒷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내리고 시내버스는 잠시 두리번대는 듯하지만 어느 틈엔가 앞문으로 사람들을 태운다 멈추라고 손 흔들지 않아도 서야 할 곳에 설 줄 알고 오라이, 하는 단발머리 아가씨가 없어도 떠날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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