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6 · 지역사회 · 한수미 기자
두 번째 시집 출판
…름을 지으며 시로 다듬었다. 하지만 현란한 수식어가 아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글을 써 내려갔다. 시집을 평론한 신원석 문학평론가는 이번 시집에 대해 “언어적 이간 중에서도 ‘시인’이라는 존재는 단연 ‘이름 짓기’의 명수(名手)여야 할 것”이…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8건 · '읽을 없는'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24.07.26 · 지역사회 · 한수미 기자
…름을 지으며 시로 다듬었다. 하지만 현란한 수식어가 아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글을 써 내려갔다. 시집을 평론한 신원석 문학평론가는 이번 시집에 대해 “언어적 이간 중에서도 ‘시인’이라는 존재는 단연 ‘이름 짓기’의 명수(名手)여야 할 것”이…
2023.08.12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에서 죽음은 늘 곁에 있었다. 그와 함께 배치됐던 전우 역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야 했고, 죽어서 손과 발이 경직된 사람들의 시체도 목도해야만 했다. “나하고 군대 갔던 사람들 다 죽었지. 나보다 7~8살 어린 애들도 죽었어. 강원도 사람은 더욱…
2022.12.09 · 지역사회 · 유수아
… 하고, 울컥함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단숨에 읽기 아쉬워 나눠 읽을 정도였다고. 그렇게 이 책을 읽으며 산책하고 싶어졌고, 산책할 때 늘 집어들고 싶은 책이 됐다. “작가는 ‘내가 보는 것이 내면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저도 항상…
2022.02.15 · 지역사회 · 한수미
팔십 평생 제 이름 모양새만 알고 까막눈으로 살아왔다. 글 읽을 줄 몰라 겪은 일들은 나열하기조차 어렵다. 팔십 넘어 ㄱ, ㄴ, ㄷ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나이에 글을 배우려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거기다 코로나19로 수업이 비대…
2019.08.23 · 지역사회 · 한수미
…로 펼쳐진 논이 한눈에 들어오고, 벽면엔 까치발을 들어도 손이 닿을 수 없는 곳까지 그림책이 빼곡히 꽂혀 있다. 동심이 담긴 천진난만한 이야기들이 그림책 안에, 그리고 그림책꽃밭 가득 숨겨져 있다. “그림책은 위로의 존재” 그림책꽃밭의 김미자 대표는 …
2018.09.02 · 지역사회 · 임아연
…호인희 “시민의식 바뀌도록 역할해주길” 당진시대는 기다려지는 신문이다. 읽을거리가 다양하다. 한편으로는 시민의식이 성숙해질 수 있도록 신문이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 등 나부터 실천 가능한 생활밀착 기사가 많았으면 좋겠다.…
2017.12.22 · 지역사회 · 김예나
…은도서관 명예관장과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책 읽을 시간없이 바쁘지만 항상 책과 가까이 한다. 그가 지부장직을 맡고 있는 새마을문고는 책을 사서 읽거나 빌려 읽기 어려웠던 시절인 1981년 10월 만들어졌다. 그 당시 새마을문…
2017.09.15 · 지역사회 · 한수미
…범충남인으로 선정해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그의 인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봉사’다.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동네 이웃의 이발을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봉사로 이어졌다. 현재 박 대표는 일주일에 두 차례 평안마을과 평안실버요양원으로 이발 봉사를…
2016.05.29 · 지역사회 · 김예나
…공하게 됐지만 취미로 하던 제과제빵과의 인연이 닿아 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됐다.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 등 첨가물이 없는 신선한 재료를 고집하고 있는 김 대표는 어린 아이들이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도록 건강한 케이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
2015.10.23 · 지역사회 · 한수미
…문제는 더욱더 복잡해지고 저성장, 저출산, 자살 등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난제들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가들이 나섰다. 이들은 서울혁신파크로 모였고 서울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 위해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또 이들이 소통…
2015.07.17 · 지역사회 · 임아연
…증받아 이번 판매한 여성유권자연맹 당진지부 회원들은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을 장터에 내놨다. 하지만 생각보다 책 판매가 저조한 모습을 보면서 “시민들이 책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것 같다”며 매우 안타까워했다. 당진정보고 2학년 …
2014.07.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지도 염려하지도 않은 채 그냥 돌아서서 가는 죽음에서 우리는 인생무상을 읽을 수 있었다.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는 죽는 날을 알 수 없기에 죽음은 항상 멀리 있는 것 같고, 자기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인생 가운데 죽음만큼 미지의 …
2014.02.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황 사무국장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와중에도 한 달에 열 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다독자다. 요즘은 과거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으며 한 구절, 한 구절을 마음에 새기고 있다. 한 번 책에 빠지면 다른 일을 하기 힘들다는 그는 자신이 가져온 책을 꺼…
2013.08.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10년 전부터 당진시대를 구독하며, 신문의 모습을 지켜봐 왔다. 신문을 읽을 때는 광고를 제외하고 기사중심으로 쭉 훑어보는데, 관심 있는 기사는 좀 더 주의 깊게 읽어본다고 한다. 채 교장은 복지에 관심이 많아 주로 관심 있게 보는 부분도 사회 또는 …
2013.02.22 · 지역사회 · 김창연
…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느라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문을 꼼꼼하게 읽을 시간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죠. 하지만 지역 내 중요한 일들은 당진시대를 통해 제일 먼저 접합니다. 제목만 보더라도 어떤 일인지 대략은 알 수 있거든요.” 제목을 통해 신문기사…
2011.03.31 · 지역사회 · 김민선 기자
… 봤다. “신문에서 주민참여공간을 따지면 ‘사진속으로 추억속으로’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아는 사람 사진이 나오면 재밌기도 하고 이런 적이 있었는데 하고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김 점장은 지역의 단순한 소식이외에…
2010.02.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쓸 수가 없게 되었고 잠을 자면서도 두 세 번씩은 잠에서 깨어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자 하는 수없이 재활치료 병원을 찾았다. 방학이 되면서 보충수업은 계속 1월 마지막 주 초까지 가서야 끝났고 그 후부턴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병원을 찾았다. 어느 날…
2009.03.23 · 지역사회 · 김창연
…로 인해 귀도 눈도 어두운 분들, 글을 읽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 글을 읽을 수 있지만 우편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 “어르신들은 선뜻 읽어 달라고 못하세요. 분위기를 봐서 편지도 읽어 드리죠. 특히 전기세나 각종 문서 등 어떤 내용인지…
2008.10.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중국 속담 ‘처음 책을 읽을 때는 새로운 친구를 만난 것이고 두번째 책을 읽을 때는 옛 친구를 만난 것이다’라는 구절을 읽은 적이 있다. 이 가을은 책 읽기 참 좋은 계절이다. 봄처럼 두근거리지도 여름처럼 들뜨지도 겨울처럼 시리지 않아서... 친구를 …
2008.06.02 · 지역사회 · 강대원 기자
…있어 좋다고 말했다. “집이 고대이고 직장이 덕마리 쪽에 있다보니 일이 없는 한 읍내 쪽이나 다른 지역으로는 발길이 잘 닿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다른 지역소식을 뒤늦게 접하는 편인데 당진시대가 미처 놓친 읍면소식을 접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