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세상 사는 이야기] 박창옥 북창초등학교 교장작은 학교의 일상을 책으로 기록하다
…향했다. 학교장이 아닌, 누구의 엄마도 아닌 온전히 글을 쓰는 사람으로 보내는 시간이었다. 박 교장은 지난해 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한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이 근무한 작은 학교에서의 일상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했다. 책을 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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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건 · '제자 보내는'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6.01.23 · 문화·교육 · 이태경 기자
…향했다. 학교장이 아닌, 누구의 엄마도 아닌 온전히 글을 쓰는 사람으로 보내는 시간이었다. 박 교장은 지난해 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한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이 근무한 작은 학교에서의 일상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했다. 책을 쓴 초…
2024.10.18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까이서 지내며 아름다운 언어를 곁에 둘 수 있었고, 봉사에 이어 지금은 제자까지 양성하고 있다. 아무 연고가 없는 당진에서 그에게 시 낭송은 큰 힘이 됐다. “시 낭송 덕에 당진, 제2의 고향돼”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한 임 씨는 대학 시절, 직접 시를 …
2018.09.11 · 문화·교육 · 임아연
…하는 등 청춘의 시절 못지않게 즐거운 노년의 삶을 만끽하고 있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외롭거나 무료하지 않다. 최근에는 일흔이 넘은 나이에 요양보호사 공부를 시작해 부부가 나란히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김경희 씨는 “서로의 노후를 위해 기본적인 의학과 …
2016.05.14 · 문화·교육 · 한수미
…에게는 채영신이 잊지 못할 스승이기도 하다. 그는 “채영신과 같이 많은 제자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스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교사가 잘 어울리겠다” 백운자 수석교사는 34년 째 교단에 서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의 “너는 선생이 잘 어…
2015.06.26 · 문화·교육 · 임아연
…에서 은퇴하면 20~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인생은 길어졌는데 노년을 보내는 방법은 사실 마땅치 않다. 많은 노인들은 노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하다. “나는 경로당에 안 가요. 가서 담배 피고, 화투 치는 것 보다 이렇게 젊은이들하고 운동하면서…
2012.01.16 · 문화·교육 · 우현선
…요즘 방문객이 많다. 추운 겨울, 따뜻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도서관 일을 맡아보고 있는 장순덕 사서는 방학 동안 읽을 만한 책으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추천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미국 소설가 포리스…
2010.11.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인 나에겐 또 다른 짐이 초겨울 어깨를 움츠리게 만든다. 마지막 학기를 보내는 4학년 학생들의 모습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4학년 2학기를 마치기 전에 취업을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는 취업했다는 4학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2008.06.09 · 문화·교육 · 우현선
…다 사람이 실로 더 아름답다는 것을. 꽃봉오리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제자들을 보면서 살아있음을 느낀다. 그는 이제 그리움을 걷어내고 희망을 노래할까 한다. “처음에 실업계 고교로 발령을 받았을 때는 머리에 망치를 맞은 기분이었어요. 하지만 그 편견…
2008.03.03 · 문화·교육 · 우현선
…경복궁에 가서 그림을 그렸어요. 그때만 해도 그림을 그리면서 여학생들이 보내는 시선에 묘한 스릴도 느끼고 우쭐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1 때부터 본격적으로 미술을 공부한 임 지부장은 현재 합덕 서야중·고등학교에서 제자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교사이기도 …
2007.06.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교직생활을 비교적 오래 하다보니 제자의 자녀들이 몇 년 전부터 본교에 입학하기 시작했다. 학부형이 된 제자들을 보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그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모교에 자녀들을 보내는 것은 그들의 모교사랑이 진실임을 확인할 수 있는 …
2004.04.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느낄 때가 많다. 그 때마다 교육자로서 괴로움과 슬픔에 빠져들곤 한다. 제자들에게 정말로 그리고 진심으로 해준 것이 없는데 스승의 날 가슴에 달아준 카네이션 한 송이가 너무나 부담스럽고 천근만근 무거워 하염없이 엉엉 울기도 했다. 속세의 허물들을 떨쳐…
1997.03.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없어요. 내가 호서고등학교를 생각할 때 나의 마지막 수업, 나의 마지막 제자들이 가장 인상깊게 남을 거예요. 22일 퇴임하는 날! 1교시에 초대하며 선물과 꽃다발, 그리고 노래를 불러주고... 학생들의 눈을 보니 전부 눈물이 고인 모습, 나도 눈물을 …
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울대 교수 유달영선생이 쓴 글이 쓰여 있었다. 또 이흥래 외 39명의 제자들이 세운 비도 있다. 그런 기념비를 보고 나서야 그것이 그녀가 이미 학창시절 배운 바 있는 ‘상록수’ 그 소설의 발상지가 틀림없음을 실감했다. 옆으로는 그녀가 몸담아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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