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아! 나도 이땐 정말 예뻤는데” - 김순자(석문면 장고항리)
한 사람의 아내로서, 네 아이의 엄마로서, 그리고 큰 딸로서 벌써 5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러버렸다. 나의 첫째 딸과 아들은 결혼해 귀여운 손자. 손녀를 내게 안겨주었고, 아직 결혼하지 않은 두 딸은 늘 내 곁에서 친구 같은 존재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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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 · '추억 그리고' · 2003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3.12.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한 사람의 아내로서, 네 아이의 엄마로서, 그리고 큰 딸로서 벌써 5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러버렸다. 나의 첫째 딸과 아들은 결혼해 귀여운 손자. 손녀를 내게 안겨주었고, 아직 결혼하지 않은 두 딸은 늘 내 곁에서 친구 같은 존재로 함께 하고 있다.…
2003.10.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다. 코발트빛 저수지 위에 맴도는 빨간 잠자리와 함께 나는 잠시 아련한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욕쟁이 할아버지와 꼬부랑 할머니의 카랑한 목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려올 듯 했다. 하루 종일 낚시만을 해대는 욕쟁이 할아버지, 그리고 저수지위 황토밭에서 …
2003.10.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노부부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여름, 가을, 겨울, 봄 등 4계를 통해 옛 추억을 향수어린 문장으로 되살리고 있어 잔잔한 감흥을 안겨준다. 발연리 저수지(일명 원탱이 방죽)가 배경이 된 이 소설은 욕쟁이 할아버지와 꼬부랑 할머니의 기이한 삶, 특히 욕쟁이…
2003.07.21 · 문화·교육 · 손은영
…도 모유로 키웠어요. 모유가 아이에게 좋은 건 두말할 나위가 없잖아요. 그리고 어디 다닐 때도 이것 저것 들고 다니는 수고를 안해도 되구요.” 최씨는 아쉽게도 수상을 못했지만 “좋은 추억거리가 돼 기분이 좋다”며 흐뭇해 했다. 한편 이날 선발된 최우수…
2003.05.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교사를 하고 있고, 현애는 소식이 끊겨 어떻게 사는지 매우 궁금하다. 그리고 대전에서 미용실을 하고 있는 내 짝궁 명금이. 항상 끼가 넘쳤던 이 친구 때문에 웃느라고 수업을 제대로 못했던 기억이 난다. 한번은 웃다가 선생님한테 걸려 혼난 적도 있다.…
2003.05.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현 92세)은 ‘인생살이의 등불’에서 방정환, 심훈, 춘원 선생을 만난 추억의 글을 남겼는데, 19세 때 심훈 선생과 10년 터울이던 그와 1년 동안 함께 자취를 한 이야기를 세세하게 추억해 남기기도 하였다. 윤 선생이 당시 조선중앙일보사에서 ‘소년중…
2003.03.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야기가 가득히 담겨 있다. 한장 한장 넘기는 이야기 속에 사랑과 용서 그리고 넉넉한 마음, 슬픔이 묻어나온다.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 ‘숨이 콱콱 막힌다며 집이 싫어 가출한 그릇된 자식의 모습’, ‘눈시울을 적시던 아버지’.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
2003.01.2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는 소소함과 물 머금은 낙엽이 소복이 쌓여있는 길의 포근함에 아련한 옛 추억이 떠오를 듯하다. 경사길을 40여분 오르니 모든 것들이 다갈색 빛을 띄우는 계절에 유난히 청초하게만 느껴 지는 산죽이 햇살을 받아 반짝이며 우리 일행을 반긴다. 넓게 펼쳐진 …
2003.01.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가르칠 의무가 부모에게 있기 때문에 나는 이 편집증을 고치지 못한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우리 아이가 살아야 할 냉혹한 사회를 생각하면 지금부터 닦달할 수가 없다. 우리는 경쟁의 결과는 무엇이고, 행복한 추억과 따뜻한 가슴이 없다면 어떤 인생을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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