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1 · 문화·교육 · 임아연
아미미술관 가을 나들이자연과 사람 하나의 작품이 되다
아미미술관(관장 박기호)에도 가을이 성큼왔다. 푸르른 여름의 색을 벗고 어느새 잎사귀들은 울긋불긋 물들어 바스락거린다. 흰 벽을 타고 넘는 담장이들도 붉게 물들었다. 하얀 캔버스에 누군가 그림을 그린 듯, 자연 제 스스로 작품이 됐다. 아미미술관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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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 · '풍경 어느' · 2013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3.11.01 · 문화·교육 · 임아연
아미미술관(관장 박기호)에도 가을이 성큼왔다. 푸르른 여름의 색을 벗고 어느새 잎사귀들은 울긋불긋 물들어 바스락거린다. 흰 벽을 타고 넘는 담장이들도 붉게 물들었다. 하얀 캔버스에 누군가 그림을 그린 듯, 자연 제 스스로 작품이 됐다. 아미미술관은 계…
2013.10.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몸집만 키우던 호박들도 누런 빛깔로 단장을 하는 계절이다. 들녘의 가을 풍경은 누구에게나 풍성함을 건네며 행복의 기운을 선물하는 듯 하다. 이처럼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채워주고 결실을 맛보게 하며 다가올 추운 겨울을 준비하게 하는가 보다. 물론…
2013.09.06 · 문화·교육 · 이상옥 시민기자
…려, 백두산 등을 담은 작품들이다. 눈길 가는 데로 발길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작품 속에서 관객은 소풍하고 있다. 김억 작가는 우리의 산천을 직접 돌아다니며 스케치하고 철저히 조사해 섬세하고 날카로운 칼끝으로 나무에 하나하나 새겨 가고 있다. 그는 역…
2013.07.26 · 문화·교육 · 김창연
…보고 있다. 서 학장의 고향은 예산군 덕산면으로 그가 당진에 정착한지도 어느 덧 30년이 됐다. 57세의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서 학장은 각 마을의 노인회관을 찾았다. “부락마다 경로당이 있고 마을회관이 있지. 당시 144개의 …
2013.07.08 · 지역사회 · 임아연
…문산을 오를 수 있는 산책로가 나있다. 석문산 정상에서는 왜목마을과 바다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해변으로 들어오는 입구 반대편은 원래 바다였지만 간척사업으로 들판이 됐다. 그래서 왜가리의 목처럼 생긴 가느다란 길목에 서면 동쪽 해변에서 일출을, 서…
2013.06.25 · 산업·경제 · 김창연
…들이다.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새벽부터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했고 어느 상인보다도 목소리 크게 손님을 불러 모아야 했다. 이렇게 생기 넘쳤던 어시장은 이제 텅빈 거리와 무기력해진 상인들의 모습이 대신하고 있다. 동양청과 유원준 씨는 “경제가 너무…
2013.05.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느덧 들녘엔 파릇한 잔디밭처럼 모내기를 한 논들이 늘어가며 분주한 농번기를 보내고 있는 농촌의 풍경이 산·들의 짙은 실록과 채색하며 가슴 벅차 오르는 계절이다. 이른 봄부터 준비한 한 해 농사의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풍요로운 수확을 위해 구슬땀 흘리…
2013.04.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윌슨 스미스- 어느 화랑 미술제에서 이 시의 강한 메시지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적혀 있는 작품에 발걸음을 멈춘 적이 있다. 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임재광 작가의 천안 작업실을 방문했다. …
2013.04.26 · 문화·교육 · 임아연
… “삶의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애경 작가는 한 때 꽃이나 풍경 등 사실화를 수십년 간 그려오면서 매너리즘에 빠졌단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는 작품에서도 새로움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최근 몇 년 전부터 차츰차츰 추상화로 옮겨가기 시작…
2013.04.12 · 문화·교육 · 우현선 시민시자
…팍하고 힘에 겨운 이들은 담을 함께 나누며 서로 기대어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물감과 붓을 든 예술가들이 마을을 찾았다. 예술가들은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암골 골목길에 이야기꽃을 피워냈다. 골목길 벽화는 금세 소문이 나 전국에서 마을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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