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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하나 마음’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10건
연도
1995년

10건 · '하나 마음' · 지역사회 · 1995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 1995.12.0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돌산 - 이시영

    돌산 이시영 시인 돌산 꽃 하나 피지 않고 새 한 마리 날아와 울지 않고 세월의 검은 이끼들만이 붉게 탄 바위 너설을 안고 대낮 고요 속에 엎드린 산 돌산 내 마음의 유년 등성이에 단 한 번 솟구쳤다 아프게 가라앉은 산 지금은 없는 산 오늘은 젊은 탁…

    당진시대
  2. 1995.09.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방유혜 대한적십자 합덕봉사회장

    방 유 혜 (대한적십자 합덕봉사회장) 마음을 가꾸는 일은 자신을 바치는 일” - 정성과 사랑으로 수재민 구호활동에 앞장서 - 케핑세러모니(Capping Ceremony)를 우리말로 “대관식”이라고 한다. 캄캄한 밤에 왼손에 촛불을 켜들고 간호사들이 걸…

    당진시대
  3. 1995.08.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잔디 - 김태숙

    …게 두세 고비 발을 묻었다 떠나왔네. 뿌리는 단 한번 내린다고 자네는 말하나? 떠나오면서 내 손으로 거둘 수 없는 것이 마음의 뿌리였지 거둘 수 없어 그대로 두고 온 거야 아마도 어느 큰비 오는 밤에는 또 파헤쳐진 땅의 낮은 목소리에 끌려 한번 더 발…

    당진시대
  4. 1995.08.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배 한척 - 김태숙

    …다만 기다림을 배울 때 흘러온 물길 앞에 길이 막히면 안으로 오롯한 길 하나 내어 시름이라도 깊을 대로 깊게 하리라 쓰러진 채 하늘에 흐르는 아침과 밤을 기약없이 흐르는 별무리의 물결을 흐르는 대로 그저 바라보리라 언젠가 하늘과 땅끝을 돌아 낯익은 별…

    당진시대
  5. 1995.07.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정순애 천복종합화장품

    …에 반바지를 입은 X세대 틈을 걸어가면 조각공원에 들어선 기분마저 들어 마음까지 시원함에 젖어든다. 그런데 가끔 꼴불견들도 만나게 된다. 나이가 지긋하게 환갑은 되었을 할머니가 짧은 반바지를 입고 나온 것이다. 우리들의 구세대 어머니들의 여름 나들이 …

    당진시대
  6. 1995.05.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직도 못자리 하지 않은 수당리 사람들 - 정미면 수당리 정순호씨

    …이 없어 급기야 농사 포기를 선언한 마당이었으니 내리는 빗소리가 착잡한 마음만 들게 할 뿐이었다. '농사꾼이 농사를 포기하다니....' 땅을 물려준 조상님들이 알면 난리가 날 일이었다. 그해 그해 농사지어 먹고 살아왔으니 당장 생계위협이 닥칠 것은 뻔…

    당진시대
  7. 1995.05.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이들에게 - 김태숙

    …뒤척이는 수고로 너희들 살 마르게 하고 어차피 거름으로 썩을 내 육신과 마음조차 기름기 없이 말라가게 하느니, 오늘 밤 너희들 자는 곤한 잠 밑에 아직 싱싱한 내 뿌리 더 말라붙기 전에 고이 묻어두고 싶구나 차라리 너희들 연한 살 속에서 실한 거름 한…

    당진시대
  8. 1995.04.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장고항 긴 선착장 - 김태숙

    장고항 긴 선착장 김태숙 기자 착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너무 착해서 건드릴 수 없는 그러나 밟지 않고는 갈 길 없는 길이 하나 있습니다 어느 옛날 한 사나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어느 시인 하나 그 사나일 부러워했지만 살아있지도 않은 어떤…

    당진시대
  9. 1995.0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마음 젊고 뜻있을 때 열심히 봉사해야죠" - 당진청년연합회 이종식 회장

    …고 합덕에서 대성기업이라는 창호공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것 하나 소흘히 할 수 없다는 이회장. 그래서 그는 낮엔 단체일을 하고 밤에 돌아와 개인 업무를 본다고 한다. "그냥 대충 넘어가지 못하는 성격이다 보니 주어지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당진시대
  10. 1995.0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사이토 요사가스

    … 얼마남지 않은 이세상 시간에 안절부절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마음을 가꾸는 일은 바로 스스로를 바치는 일이다”라고 말한 생덱쥐베리의 말을 인용하면서 우리같은 이순을 넘긴 사람들은 재물과 명성을 모으는 일이 이나라 남에게 주는 일, 갖는 것이…

    당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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