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0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꿀벌과 함께 꾸는 공영수씨의 달콤한 꿈 - 순성면 갈산리 양봉업자 공영수씨 부부 - 김진식 기자
파란 하늘 뭉게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가을햇볕이 길가에 줄지어선 코스모스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고 있는 가을 오후, 순성면 갈산리에서 양봉업을 하고 있는 공영수씨를 찾았다. 당진에서 순성방면으로 ‘갈산주유소’를 지나서 1㎞정도 가면 길가에 ‘오리골’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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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 '하늘 농사' · 2002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2.10.06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파란 하늘 뭉게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가을햇볕이 길가에 줄지어선 코스모스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고 있는 가을 오후, 순성면 갈산리에서 양봉업을 하고 있는 공영수씨를 찾았다. 당진에서 순성방면으로 ‘갈산주유소’를 지나서 1㎞정도 가면 길가에 ‘오리골’이라는…
2002.06.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욕심이 없어져버린 겨. 내게 주어진 삶이니까. 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하늘이 내게 준 소임인 겨” 그곳에 전설 같은 사랑이 신평면 매산리 산53-9번지. 차 한 대가 겨우 다닐만한 거친 비포장길을 달려 작은 고샅으로 빠져들면 그 끝에 아담한 집 한 …
2002.05.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가득한 얼굴이 언제쯤이면 맘 편히 펴질까. 일흔 넷의 할아버지는 올해도 농사를 지어야 한다. 열일곱 마지기의 논 중 그나마 열 마지기는 할아버지의 땅이 아니라서 지대를 물어야 한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민규와 민정이를 위해선 그거라도…
2002.04.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아마도 그날은 오월의 녹음이 가슴 시리도록 절절하게 푸를 것이다. 하늘의 푸른 물 묻은 바람이 할머니의 시든 등을 재촉할지도 모르겠다. 나뭇가지에 앉은 산새들이 고개를 갸웃거리겠지. 혹여, 할머니와 식구들의 허전한 가슴을 보고 푸드득, 지레 놀라…
2002.03.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가, 갸, 거, 겨……아, 에, 이, 오, 우…… 멀리 동네의 서편하늘에 붉은 노을이 쓰러지고 하늘을 휘휘 돌던 검은 새 몇 마리가 제 둥지를 찾아 들판을 가를 때면 집집마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밥을 짓는다. 아궁이에서 솟는 순백의 연기가 하늘에 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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