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평화어린이집, 천년나무 어린이집, 별숲 어린이집이 함께한 ‘잘잘잘 그림책 빛잔치’가 열렸다.
지난달 29일 평화어린이집, 천년나무 어린이집, 별숲 어린이집이 함께한 ‘잘잘잘 그림책 빛잔치’가 열렸다.

평화어린이집(원장 호인희), 천년나무 어린이집(원장 홍경란), 별숲 어린이집(원장 김수미)이 함께한 ‘잘잘잘 그림책 빛잔치’가 지난달 29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그림책 빛잔치는 ‘호박’을 주제로 꾸며진 독후이음놀이 행사로 약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인근 어린이집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평화어린이집 원아들
평화어린이집 원아들
별숲어린이집 원아들 모습
별숲어린이집 원아들 모습

‘잘잘잘’은 ‘잘 보고, 잘 듣고, 잘 담고’의 줄임말로 공간별로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됐다. ‘그림책이 주렁주렁’ 코너에서는 루돌프 호박이, 호호호 호박, 호박 목욕탕, 들꽃식혜 등 호박과 가을을 담은 그림책 다섯 권 중 한 권을 골라 낭독의 시간을 가졌다. ‘잘잘잘 호박꽃 웃는 날’에서는 미니 약과, 사탕, 호박 인형 등을 뽑는 뽑기 놀이터가 마련됐다. 또한 ‘호박 좋아하나봄’ 포토존에서는 원아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미니인터뷰] 이남원 평화어린이집 원감

“그림책 활용의 계기 됐으면”

“호박에 표정도 그리고, 만지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특히 올해는 다른 어린이집들과 협업으로 진행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컸고, 아이들이 호박을 신기해하며 반응해줘 ‘이번 행사는 대성공이구나’ 싶었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의 후원 덕분에 풍성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지원이 이어져 아이들이 그림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싶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그림책을 더 즐기고, 부모님들도 미디어 사용을 조금 줄이면서 함께 균형 잡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