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매주 신문을 정독하지는 못했지만, ‘당진시대’는 저에게 있어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당진으로 발령받던 95년 처음으로 당진시대를 접했다는 당진군 가정복지과 박종희(37세) 부녀복지계장은 ‘지역신문이 당진주민들에게 상당히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실이 놀라웠다’고 말한다.
그러나 농촌지역의 실상에 맞는 기사로 지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당진시대를 발견하고서는 매주 신문을 기다리는 애독자가 되었다고.
“당진시대를 읽어보면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발로 뛴 흔적이 보인다고 할까요?”
지역의 문제점 뿐만 아니라 따뜻한 미담소식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는 박종희 계장은 한가지 아쉬운 점으로 여성문제 관련기사가 부족함을 꼽는다.
“가사에서 벗어나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여성들을 발굴해 농촌여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사, 여성조직의 다양한 활동기사를 실어줌으로써 조금 더 여성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준다면 더없이 알찬 신문으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여성공무원으로서 특히 여성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박계장은 ‘짧은 시간에 알찬신문으로, 지역의 필수적인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당진시대가 더욱더 발전해 보다 많은 주민들의 사랑받는 신문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