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마다 기다려집니다.”
어느날인지는 모르지만 버릇처럼 월요일이 되면 당진시대 1면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 이번주에는 어떤 미담사례로 꾸며졌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서동인(44세) 사장.
당진시내에서 '삼학년 삼반'이라는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서동인 사장은 당진시대를 1면에서부터 마지막면까지 정독하는 착실한 애독자다.
“당진시대를 보면서부터는 다른지역신문을 안보게 되더라구요. 군정소식에서부터 조그만 지역의 잔치소식까지 골고루 읽을 수 있는 당진시대만 보았죠.”
타지에서 이사와 당진에 적응하기까지 약간은 힘이 들었다는 서동인 사장은 당진군내 12개읍면의 이름조차도 자세히 몰랐던 시절, 당진시대를 보면서 어떤 면에 어떤 동네가 있음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한다.
당진지역의 문제점, 주민들의 생각, 주민의 문화등 지역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당진시대에서 얻었다는 서사장은 주민들로부터 직접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신문을 통해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당진시대를 펴면 ‘세상사는이야기’를 가장 먼저 보곤 했습니다.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꾸밈없이 실린 것 같아 좋더군요. 주변의 인심도 읽을 수 있고요”
신문과 함께 생활정보를 전해주는 장터가 함께 배달되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서사장은 따스한 소식이 풍부한 당진시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