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구 일시경작자 500여명이 28일 군민회관에서 일시경작지 상환조건 쟁취를 위한 시위를 벌였다.
일시경작 대표위원회 최병옥 대책위원장을 비롯 이날 모인 일시경작자들은 “농진공이 내세우는 연리 5%, 3년거치 7년 분할상환시에 농민들은 빚더미에 오를 수밖에 없다”며 연리 3%, 5년 거치 15년 분할상환을 주장했다.
또한 어업피해보상과 지균작업보상등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분양가격은 모든 면에 비추어 볼 때 4천원선에서 결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시위에 참가한 일시경작자들은 앞으로 마을단위 리경작 대책위원회를 구성,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하며 자신들의 의견이 관철될 때까지 단결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