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지희사 유재혁씨등에 감사패,잔치벌이며 회포풀어

[송악] 송악면 중흥리 경노당이 지난 10일 착공 1년여만에 준공됐다.

대지 100평에 건평 40평 규모로 준공된 중흥리 경노당은 할아버지, 할머니 방 각 1개씩과 화장실, 주방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5천만원(군비 2,500, 도비 2,500)의 예산이 투입됐다.

중흥리 경노당 준공사업은 당초 95년 상반기에 착수, 그해 마무리될 계획이었으나 대지확보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잇따라 뒤늦게 공사에 들어가 이날 준공을 보게 됐다.

이날 중흥리(이장 박시양) 주민들은 임종학 송악면장등 각계 기관단체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푸짐한 잔치를 벌이며 기쁨을 나눴다.

주민들은 경노당 부지 50여평을 희사한 유재혁씨와 금강건설 전영선씨, 대한노인회 군지부 서우중(전 송악북부 노인회장) 회장, 김영천 홍성1호 검사, 한보 임일송씨와 승보종합건축 이성걸씨, 중흥리 노인회 최명수 회장, 송악북부 노인회 총무 한택수씨등 경노당 건립에 공이 큰 이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주민들과 참석 내빈들은 이어 부녀회(회장 김영춘)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점심식사와 다과를 들며 어렵게 경노당을 준공하면서 쌓였던 회포를 풀고 화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