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재배농가의 잔치인 1996 당진사과축제가 지난 7일 송악면 청금리 김득수씨 농장에서 열렸다.
당진군 농촌지도소가 주최한 사과축제에는 당진사과왕 선발과 사과깍기대회가 펼쳐졌으며 저비용고품질 과실생산 시범사업을 실시한 김득수씨외 1농가의 사업평가회로 이어졌다.
사과의 빛깔과 모양, 당도등 전체적인 평가결과 당진사과왕은 강희태(면천 삼웅1리)씨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한기섭(석문 통정2리)씨, 동상은 최성태(석문 장고항3리)씨에게 돌아갔다. 또한 12개읍면 대표들이 나와 펼친 사과깍기대회에서 20초동안 85.5cm를 깍은 임영옥(우강)씨가 우승했다.
한편 올 한해 저비용 고품질과실생산 시범사업을 펼친 김득수씨는 우수농가사례발표를 통해 ‘머리뿔가위벌방사와 반사필름피복, 봉지씌우기, 문자사과생산등 고품질사과생산을 위한 시범사업결과 일반농가보다 15% 높은 소득을 올렸다’면서 앞으로 결실안정효과를 주는 머리뿔가위벌방사의 효율적인 이용과 기자재의 투입으로 고품질사과생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과축제에서 참석자들은 전시해 놓은 사과를 둘러보고 간단히 준비한 식사를 한후 풍물패의 흥겨운놀이마당으로 끝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