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담도내 홍보관 건립 본격화
충남도-사업비 부담, 당진군-매장 설치비 부담키로
운영주체와 사업비 부담 비율 등을 놓고 논란을 벌였던 당진군 신평면 행담도내 건립예정인 도 홍보관이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접근으로 공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도는 3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도홍보관 설치 기본계획안 보고회’를 갖고 설치·운영계획을 설명했다.
이 안에 따르면 홍보관 건립비용 13억5천2백만원과 홍보관(2층) 설치 비용 4억원등 약 17억원을 충남도가 부담하고 당진군은 농 특산물 전시 판매장(1층) 설치비용만을 부담하는 것으로 했다.
1층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은 당진군이 운영하는데 도내 청과물, 양곡, 잡곡, 특산물, 축산물 등이 주로 판매된다.
충남도가 운영하는 2층 홍보관은 행담도 종합휴게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한 도정홍보와 관광안내를 목적으로 영상.음향,인터넷 장비등이 갖춰진다.
그동안 충남도와 당진군은 도 홍보관 건립과 관련 재원조달 방안, 운영주체 등을 놓고 갈등을 벌여 왔었다.
도 홍보관은 충남도가 토지공사의 행담도 개발에 따른 개발 이득을 얻기위해 추진된 것으로 서해대교 부근 도로공사의 행담도 종합휴게소와 연접한 곳의 부지를 영구 무상 임매해 연면적 400평 규모(지상2층)로 지난 5월말 착공을 시작, 오는 10월말 준공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