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삽교호관광지에 체육공원 조성
삽교대교 아래 게이트볼장·농구장 등 설치해
당진군과 운정리 주민들 뜻모아
삽교호관광지에 관광객들과 인근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각종 체육시설이 들어섰다. 당진군 삽교호관광지 관리사무소(소장 염윤상)와 신평면 운정리 마을회(이장 조병춘)는 삽교호 내수면에 설치된 삽교대교 아래 도로부지 등 1천5백여평에 게이트볼장 2개소를 비롯, 농구, 배구장, 잔디구장 등을 조성했다.
당진군과 운정리 주민들이 총 1천여만원을 들여 조성한 이 체육공원에는 평행봉, 철봉, 몸통돌리기, 역기 등 각종 생활체육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마을주민들과 삽교호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함께 사용하게 된다.
특히 게이트볼장은 다리 아래에 조성됨으로써 날씨에 관계없이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체육시설로 벌써부터 주민들의 이용이 활발하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운정리 주민들은 칠월칠석날인 지난 6일 현지에서 개장식과 경로잔치를 열고 새로 조성된 체육공원이 주민들의 여가활용과 관광객 서비스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