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KBS-MR(미디어리서치)의 여론조사결과 열린우리당 박기억 후보와 김낙성 자민련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박기억 후보 지지도 29.9%, 김낙성 후보 지지도 24.7%로 표본오차가 4.4%임을 감안, 근소하게나마 박기억 후보가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에서 나타난 지지도 차이는 지난 3월28일 KBS-MR 조사(박기억 후보 28%, 김낙성 후보, 21.8%)에서 나타난 차이보다 1% 준 결과이다. 이밖에 한나라당 정석래 후보가 9.1%, 민주당 한만석 후보가 3.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무응답이 30.3%로 지난 28일 조사(39.4%)보다 낮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무응답이 많아 이들 무응답층의 선택에 따른 판도변화도 예상된다.
이번 조사는 언론사의 총선보도 공표금지를 하루 앞두고 KBS가 지난 3월31일 미디어 리서치(MR)에 의뢰해 유권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했으며, 95%의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