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위에서 발간되는 신문도 군과 관련된 심층적 정보를 다룰 수 있구나!”

생활정보지와는 다른 ‘당진시대’를 처음 만났을 땐 정말 충격이었다고 이해선 팀장은 말했다. 이해선 팀장은 대전지방철도청에서 7급 공무원으로 공무원생활을 시작해 지금은 군청 경제항만과에서 일하고 있다.

지역현안에 대해 민감한 부분이 있을 때나 정책과 관련해 군민의 반응이 궁금할 땐 ‘당진시대’가 더욱 기다려진다고 말하는 이해선 팀장. 언론을 통해 군민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고 정책에 대해 어떤 비판을 하고 있는지가 궁금해 신문이 오는 날 아침에는 공무원들간에 ‘먼저보기 경쟁’도 치열하다고 귀뜸 했다.

“창간 이후 11년 동안 ‘당진시대’는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저는 ‘당진시대’의 가장 큰 역할로 군민들로 하여금 군정 및 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과 참여를 유발시키는 역할을 한 점을 꼽고 싶습니다.”

자신도 공직에 있지만 군민들의 참여나 관심을 끌어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며 단지 관심에서 머무르지 않고 비판의식까지 심어주었다는 점에서 ‘당진시대’는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이 팀장은 평가했다.

“군이라는 지역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딴 사람 얘기가 아니까요. 친구들 그리고 고향 사람들 얘기잖아요.”

이밖에도 이 팀장은 맡은 분야의 당진소식을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