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시장이 너무 죽었습니다. 사람이 들어와서 상권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잘 안되고 있어요.”

조상섭 신평면개발위원장은 “무엇보다 신평시장 쪽에 아파트가 들어서야 상권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금천리 공동묘지의 조속한 이전과 개발을 오래전부터 촉구해 왔다”고 말했다.

“다행히 내년도까지 이전을 추진해 주택지로 개발할 것이라는 당진군의 계획이 발표됐는데 계획대로 꼭 추진되길 바랍니다.”

조 위원장은 “수년 전부터 개발위원회나 시장번영회에서 건의해온 복지회관앞에서 신협까지 구획정리사업이 일부 토지주들의 반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민간단체로서 개인의 재산권에까지 관여할 수 없는 문제여서 답답하고 안타깝기만 할 뿐”이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또한 “무엇보다 신평이 주거지로서의 인기조건인 공원 등 녹지가 많지 않다는 사실을 주시해야 한다”며 “석화산과 망객산 등 경관이 수려한 곳이 개개인에 의해 무분별하게 훼손되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보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