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49) 전 당진군농민회장이 공식적으로 도의원 제2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종현씨는 “FTA체결로 농업 전 부문이 고사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데 제도권 밖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활동은 한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며 “농업문제 해결은 이젠 새로운 방향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종현씨는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
Q.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젊은 시절부터 농민운동에 투신했고, 농업현실을 개선해나가는 데 노력해왔다. 그러나 최근의 농업현실은 알다시피 점점 더 절망적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제도권 밖에서 부르짖는 것보다 제도권 안에서 개혁을 해야겠다는 판단 아래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Q. 한나라당을 선택한 이유는?
-제도권 안에서의 역할이 필요했다. 지역농민들의 지지 속에서 한나라당을 택했다.
Q.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출마를 해서 정치인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는데 난 결코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농민운동의 연장선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쪾 이종현 약력
- 당진군농민회장(전)
-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 부의장(현)
- 우리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