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이민자가족을 위한 교육도우미제가 지난 3월부터 농림부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군 방문교육도우미(회장 편명희)와 결혼이민자 여성 등 30여명이 함께 모여 오이소박이와 국수를 만들어 나눠 먹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지난 18일 여성의 전당 지하 1층에서 교육도우미와 결혼이민자 여성들은 시장보기와 음식만들기, 상차리기 등을 배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지 3년6개월여 된 증티씨잉(25, 정미)은 “시어머니에게 음식을 배워 김치 등 한국음식을 만들 줄 안다”며 “하지만 이렇게 다같이 모여 음식을 만드니 즐겁다”고 말했다.
현재 당진관내 교육도우미로 는 편명희 회장 등 1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도우미 1인이 학습자 3명의 교육을 담당하는 밀착형 도우미제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도우미들은 농어촌에 살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언어 기초교육을 담당하며 요리강습, 문화교육, 생활예절, 정보화교육, 영농교육, 생활상담 등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