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가 전국 최초로 대마 자성종자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운영기반을 조성해 앞으로 농가소득에게 안전적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일반 재배로는 얻기 어려운 저마약성 대마 품종인 ‘청삼’ 자성종자는 농촌진흥청 목포시험장에서 특허 등록된 기술로 그동안 청삼 재배를 위해서는 전량 자성종자를 목포시험장으로부터 구입해 재배해 왔었다.
그러나 이러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특허 기술을 목포시험장으로부터 전략적으로 도입 지난달 29일 65㎡의 시설하우스에 암막 및 전조시설 등의 시설을 기술센터내 새기술 실증포에 설치하고 청삼묘를 정식해 자성종자 생산에 나섰다.
또한 앞으로 채종포 관리를 위해 단일 조건의 개화 유도, 암그루 선별, 일장 및 화학제 처리 등을 거쳐 암그루의 수꽃 개화 유도 및 수분 등으로 자성종자 약 10kg을 생산할 계획이며 내년도부터 관내 재배농가에 전량 공급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저마약성 대마인 청삼을 당진 10대 전략작목으로 육성 중이며 청삼씨 가공 상품화, 삼베 생활 의류화 등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삼농업인연구회 육성과 기계화 도입 등과 청삼체험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팀(350-4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