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경운기를 타고 갯벌 위를 진군하는 모습이 마치 개미군단을 연상케 한다. 이들은 갯벌에 나가 조개를 잡고 귀환하는 중이다. 자고로 먹고 사는 일은 지엄한 일이고 먹여살리는 일은 거룩한 일이다.

사진작가 이정용 / 지난해 6월 대천 봉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