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사 범종, 수덕사로 또 반출
성보박물관 보관위해 신고등 절차 안거쳐
충남도지정 문화재자료 221호인 영랑사(고대면 진관리) 범종이 지난 3월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수덕사로 밀반출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영랑사 윤금례 주지스님과 당진군에 따르면 3월경 수덕사측이 수덕사 경내에 건립되고 있는 성보박물관에 보관하겠다며 영랑사 대웅전내에 있던 범종을 가져갔다는 것.
??과정에서 영랑사와 수덕사측은 행정기관에 보관장소의 변경신고 등 절차를 일체 거치지 않았으며 당진군도 반출된 지 수개월이 지나도록 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져 영탑사 금동삼존불의 반출소동에 이어 구멍난 문화재 관리행정을 또다시 드러냈다.
전반기 리그, 한마음 축구회 1위
당진군 생활체육축구연합회(회장 하상준)가 전반기 리그를 마쳤다. 경기 결과 한마음축구회가 7전 전승의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4승1무2패의 당진축구회와 순성축구회가 동률을 기록했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당진축구회가 2위를, 순성축구회가 3위에 각각 올랐다. 후반기 리그는 7월26일부터 치러질 예정으로 신평축구회가 첫 출전하며 하나와 상록축구회가 통합해 아미축구단으로 새롭게 출전하게 된다.
와이즈멘 회장 및 임원 취임
지난 11일 당진군민회관에서는 와이즈멘 충남서지방장 및 당진군 4개 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서부지구 황상준 총재 및 각계 내빈과 회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와이즈멘 충남서지방장에 이재경씨, 당진클럽 회장에 이상훈씨, 새당진클럽에 이범욱씨, 합덕클럽에 조석형씨, 신송클럽에 라상목씨가 각각 취임했다.
본지 233호 발췌(1998년 7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