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유통회사와 ‘소’ 직출하 체결

석문농협(조합장 구명회)이 유통회사와 한우비육소 직출하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11일 10마리를 출하해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석문농협은 양축농가에 배합사료 매출액이 연간 10여억원에 이르는 등 많은 양의 사료를 공급하면서도 생산한 가축은 판로가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던 중 석문농협의 지난 9월초 전국의 모든 농협 유통망에 육류를 전담, 공급하고 있는 (주)농협유통과 직출하계약을 체결해 이달말부터 매주 30여마리, 연간 1500여마리의 소를 출하해 일반 시중의 상인에게 팔 때보다 6억원 정도의 추가 수입이 예상되고 있다.

제6회 군민자전거타기 대행진 열려

날로 심해지는 교통난과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열리는 제6회 군민자전거타기 대행진이 지난 11일 3백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군민회관에서 대덕 석회공장앞을 돌아오는 5㎞ 코스로 진행됐다.

직장새마을운동 당진군협의회(회장 황규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 학생에서 나이 지긋한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가해 자전거를 타고 가을이 다가오는 도로를 달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서야고 신혜은 학생 최우수상

독서경진대회 330편 출품돼

제18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당진군 예선대회에서 상록초등학교 지민희·당진중 임은하·서야고 신혜은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문고 당진군지부(회장 육이창)가 주최한 이 대회에는 지난 8월 한달간의 공모기간 동안 초·중·고 학생부와 일반팀에서 모두 330편의 독후감이 개인 및 팀단위로 출품돼 독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드러냈다.

특히 가족단위로 대회에 참여한 경우도 많았는데 순성면 옥호리 이옥화씨팀은 며느리, 손녀 등 3대가 함께 독후감을 출품해 특별상을 수상, 눈길을 끌었다.

본지 241호(1998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