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물품 털던 일당 3명 검거
순성 ㄷ화학 8백만원 상당 훔치다 덜미
지난해 범인 검거도중 경찰이 쏜 총에 절도 용의자 한명이 숨졌던 장소에서 절도사건이 또 발생해 용의자 3명이 검거되고 1명이 수배됐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9시경 순성면 봉소리 (주)ㄷ화학 공장의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유압절단기, 햄머드릴, 체인블록을 포함한 각종 공구와 동선 등 싯가 8백17만6천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김모(남, 50세,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 김모(남, 44세,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씨 등 3명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달아난 이모(남, 48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씨를 수배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공장을 침입할 때 파출소에 연결된 비상벨이 작동해 현장주변에서 잠복근무중 추격,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