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난지추모탑, 현충시설 지정 신청
지난해 3월 의병항쟁 100주년 기념식
당진군이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탑을 국가수호 현충시설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현충시설 지정요청서'를 국가보훈처에 제출했다.
군은 그동안 소난지도 의병항쟁을 기리기 위해 1970년대부터 석문중학교를 중심으로 당시 의병항쟁 현장을 목격했던 조예원 옹의 증언에 따라 의병들의 시신을 수습해 의병총을 만들고 매년 제향해 왔다. 2003년도에는 조선총독부 문서 고증의 학술용역을 통해 소난지도 의병항쟁의 역사적 기록물을 발견해 지난해 3월 의병항쟁 100주년 기념식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12월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탑을 건립했다.
추모탑은 지난해 전국 작품공모를 통해 선정된 목원대 이창수 교수의 작품으로 18m의 주탑과 소난지도 의병들의 인물상, 안식을 기원하는 석부조상 등의 조형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석문면 난지도리 소난지도 의병항쟁 서쪽 100m 지점 야산 기슭에 항쟁의 격전지를 전망하도록 배치되어 있다.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탑이 현충시설로 지정되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률에 의해 시설의 보수비, 보호시설 설치비, 보훈공원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국비로 보조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의:문화체육과 문화재팀(350-3122)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청 후 첫 MOU 체결
송악지구 2000만불 호텔 투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성배)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박한기 앰배서더호텔그룹 (주)서한사 대표, 정승진 당진테크노폴리스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악지구내에 2천만달러을 투자해 호텔을 건축, 운영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투자기업인 앰배서더 호텔그룹은 전세계에 4천여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호텔체인인 프랑스의 Accor호텔그룹과 합작으로 호텔을 운영하는 회사로 전국에 9개의 호텔과 계열사에 6개사를 두고 있는 호텔전문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첫 투자협약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투자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비싼 농기계 대여해준다
승용제초기 등 102대 새로 확보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가 다양한 농기계를 구비해 놓고 임대사업을 벌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땅속작물수확기, 다목적 비료 살포기, 회전쟁기, 옥수수예취기, 승용제초기 등 26종 102대를 새로 확보했다. 또한 내년 2010년에는 소형굴삭기, 사각베일러 등의 고가의 장비를 확보해 저렴하게 농가들에게 임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7월말까지 300여농가가 임대사업을 통해 그 혜택을 누렸으며 좀 더 효율적인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내 농기계 교육관에 대여농기계 보관 창고를 788㎡규모로 증축 중이며 사용 후 반납되는 농기계는 매일 성능을 점검해 최상의 기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승용예취기를 임대한 순성면 이재광씨는 “좀 더 일찍 농기계임대사업을 알았더라면 힘을 덜 들이고도 농사를 지을 수 있어 좋았을 것”이라며 “앞으로 임대사업이 활성화되고 확대되어 어려운 농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 [041-350-413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