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지난 1월 당진군에 대한 집중감사를 실시한 데 이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또다시 집중 감사를 벌여 감사결과와 향후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 22일 자치행정감사국 3과 소속 감사관 3명을 파견해 감사를 벌였다. 이들은 당진장학회 장학기금 등 군내 각종 기금에 대해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어 23일에는 특별조사국 기동팀 소속 감사관 5명이 군의회 총무위원회 회의장에서 당진군 전반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에도 감사관들이 당진군에 파견돼 당진군신청사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특별조사국 기동팀은 지난 1월에도 일주일 동안 당진군청에 대한 집중 감사를 벌였던 부서여서 1월의 감사와 연관되어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지역내 일각에서는 ‘감사원에서 집중감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내려왔다’는 등 소문과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가 지역사회 내에 떠돌고 검찰과 관련된 소문까지 나오는 등 지역사회와 공무원사회가 뒤숭숭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