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의원으로 당선된다면 당진군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가?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불편사항 해결과 복지증진에 역점을 두어 5대 공약에 20개 사업을 추진하겠다.

5대 공약으로는 친환경도시(에코시티)건설, 현대제철 진입도로 확, 포장등 도로망 확충, 당진항 개발을 적극 추하고 농, 어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돈벌이 농어업을 지원 육성하겠다. 부족한 교육시설을 확충해 당진에서 안심하고 행복하게 학교를 다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 또한 노인, 장애인, 소외계층의 복지사업과 군민 문화체육시설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도시와 농촌간, 균형발전과 친환경공법 및 환경보호와 감시에 앞장서겠다.

- 도청이전을 당진지역 발전과 연계시킬 방안이 있는가?

당진군이 이미 계획된 사업들을 도청 신도시보다 조속한 정주기반시설, 도청 이전지과 당진항을 연결하는 도로망 확충, 황해경제자유구역개발, 교육문화시설을 확보해 신도시와 당진이 발전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 경기도-평택시와 도계분쟁이 재연되고 있다. 문제점은 무엇이고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평택시의 주장에 대한 원인을 없애기 위해서는 당진에서 서부두까지의 연육교 건설도 필요하지만 민간단체에서만 이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충남도지사와 당진군수 또한 의지를 가지고 앞장서서 사회각계각층의 참여를 도모하여 단호하게 대처해야한다.

- 본인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경력 세 가지와 그 이유에 대해 말해 달라.

누구보다 당진을 아끼고 사랑하는 당진의 토박이로 한 평생 당진군 읍면사무소 군청 공무원으로 36년간 외길을 걸어오면서 지방행정과 지방 의회행정을 다양하게 경험했다.

재직 중에 보람을 느끼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삽교호관리소장으로 재임 당시 무허가 판자촌을 철거하고 함상공원을 만든 것이다. 두 번째로는 당진읍장 시절 읍사무소 현관에 키다리 아저씨 쌀독을 두고 배고픈 읍민들 누구나 쌀을 가져 가도록했다. 마지막으로 송산면장 재임 시 석문방조제 주변에 유채꽃밭을 조성하고, 마라톤 대회를 유치하는 등 성구미 포구 관광지를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를 했다는 것이다.

- 최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정책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데 후보의 의견은 무엇인가?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이라면 좋은 시책이라는 느낌은 받지만 실현가능성, 예산확보 등 실질적인 부분들이 많이 필요하다.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이 농민들 소득에 얼마나 직결되는지, 수혜자의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인지, 민주적인 방법인 공청회를 통해 군민들에게 우선 홍보하고 입법 예고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제도화 하는 방안을 적극 찬성한다.

- 인도적인 차원과 쌀 소비를 위해 북한에 쌀을 제공해야 한다고 일부 농민단체에서 주장하고 있다. 후보의 생각은?

현재 농촌의 쌀값이 한가마당 11만원대로 급격히 하락하고 비료값, 농약값, 기름값등 영농비가 인상됐다.

년간 450여만톤의 쌀 생산량 중 일정량을 북한에 인도적 차원에서 제공하였기 때문에 쌀값이 안정되었다. 하지만 북한에 보내던 쌀을 안 보내니 재고량이 늘어나고, 재고량이 늘어나니 쌀값이 내릴 수 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이다.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 국가 안보와 북한의 배고픈 동포들 그리고 농민 입장을 고려해 하루빨리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해 주길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