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행담도 주민 고소
“토지수용위 감정평가 방해” 혐의로
한국도로공사(사장 정숭열)가 표선동씨 등 행담도 주민 1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15일 한국도로공사는 행담도의 표선동씨 등 주민 14명이 토지수용위원회에서 주관한 감정평가를 방해해 공사에 차질이 발생했다며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도로공사와 행담도 주민들간에 지장물 보상에 대한 협의가 난항을 겪자 올해 5월 토지수용위원회에서 평가사를 보내 감정에 들어갔는데 행담도 주민들이 토지수용위원회의 감정을 막자 도로공사에서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것. 이로 인해 당진군에서는 양측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