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선 회장
▲ 한덕선 회장

당진군궁도협회(회장 한덕선, 이하 궁도협회)는 다가오는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매주 1회 단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5월부터 보령시로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을 갖고 있는 궁도협회는 고한준, 박종남 선수 2명을 새롭게 영입해 전력을 상승시켰으며 충남도민체육대회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당진군궁도협회는 새롭게 전력을 구축한 아산시와 천안시, 연기군 등과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당진군에는 3곳의 사정이 있으며 각 지역별로 궁사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각 선수들은 국수정과 학유정, 망객정 등에서 개인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해진 연습시간 외에도 개인시간을 투자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제63회 충남도민체전에 류연화, 전찬종, 류호윤, 정철순, 김회근, 고한준, 박종남 궁사가 대표선수로 출전할 계획이며 각궁 3명, 계량궁 2명의 선수를 매 경기마다 선발해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덕선 회장은 “당진군의 경쟁 지역인 아산, 천안, 연기에서는 시·도 대표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당진군은 시·도 대표 선수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매년 충남도민체전에서 상위권에 진출하고 있으며 각종 궁도 대회에서도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또 “당진군의 경우 각궁 부분에서 시수가 충청남도 내에서 우수하고 지난해 보다 선수층의 전력이 상승했다”며 “경기의 승패가 각궁 부분에서 좌우 되는 만큼 대회에서 큰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지난해 도민체전 2위 성적에 이어 상위권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당진군궁도 대표 선수단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각 선수가 평균 25발 중 21중에서 22중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민체전에서 매년 상위권 진출을 하고 있는 당진군궁도협회는 3일간 치러지는 도민체전 경기 중 첫날과 둘째날은 성적이 부진하다가 마지막 날 항상 좋은 점수를 내는 징크스를 갖고 있다. 지난 도민체전 역시 마지막날 학유정 소속 각궁부분 정철순 선수가 5발을 쏴 5발 모두 명중시켜 2일간의 성적을 뒤집고 2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한 회장은 2011년도 도민체전에서는 뒷심을 발휘하는 궁도협회의 이 징크스를 깨고 3일간의 경기진행에서 꾸준한 성적을 보여 상위권 진입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학유정 소속이자 각궁 부분에 새로 영입된 고한준 궁사에게 기대를 걸고 있으며 계량궁 부분에는 도내 상위권 선수 중 하나인 국수정 소속 전찬종 궁사 역시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임원명단 △회장:한덕선 △부회장:남상원, 윤태구, 박종원 △전무이사:류연화 △경기이사:김영만 △심판이사:이용호 △섭외이사:전찬종 △감사:최한규, 최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