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읍 : “주차난 해결위해 군청 빨리 옮겨야”

정미면 : “농업용수 확보대책 시급하다”

신평면 : “행담도개발에 당진군 1%도 참여않는가?”

당진읍 : ▲“수도관 노후로 공사가 잦아 수돗물 공급이 수시로 중단되고 수도관이 파열될

때도 많다. 대책은?”

△보령댐 광역상수도 공사와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미면 : ▲“석산·레미콘공장이 마구잡이로 허가가 난다. 사업자가 땅을 사 신청하기만 하

면 되는 것 같은데 마을실정에 맞게 허가해달라.”

△개인의 재산권 행사 막기 어렵다. 주변환경을 고려해 법적인 하자없는 범위내에서 허가해

주므로 주민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

신평면 : ▲“경지정리 하면서 배수로를 넓히는데 정작 교량은 넓히지 않아 침수피해 우려

된다. 농조에서는 예산이 없다, 소관이 아니다 라고만 하는데 대책 세워달라.”

△농조 소관으로 주민의견 전달했다.

15일 당진읍

15일 열린 당진읍 순방에서는 오래전부터 제기된 군청등 관공서의 이전문제가 주차난 해소

차원에서 또다시 건의되었으며 대덕리 쓰레기매립장 이전대책과 노후 수도관의 잦은 공사에

따른 생활민원해소 대책 등이 건의되었다.

한편 당진읍에서는 올해 생산·복지·도시기반시설 등 총 17건의 사업에 32억1천여만원이

세워졌으나 타 읍면과 달리 이날 배포된 읍정보고자료에는 구체적인 사업내역이 공개되지

않았다.

최영창 읍장은 읍정보고를 통해 당진1교와 탑동교 사이의 하천변 1천m에 계절별로 유채

꽃, 부용, 코스모스를 심는 등 당진천 꽃동산 조성사업을 자체특수시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

표했다.

■주민건의사항

▲김복성(탑동리장):수도관 노후에 따른 수도관련 공사가 잦아 수돗물 공급이 수시 중단되

어 불편이 많고 수도관 파열로 누수가 발생되고 있다. 대책을 세워달라.

△답변:수도관 노후 및 파손으로 인한 단수사례는 일반화된 문제이다. 현재 보령댐 광역상수

도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어 본 공사와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식(구룡리장):상수원 보호구역이 97년도에 당진읍 사기소1·2 마을 및 구룡리 일원에

신규 지정되어 각종 규제로 인한 주민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따른 주민지원대책과 오폐수관

시설에 대한 설치의사는?

△답변:97년도에 3억을 들여 주민숙원사업을 시행하였으며 98년도에는 총 3억1천여만원을

들여 구룡리 간이상수도 설치공사 사기소리 농로, 옹벽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폐

수관로 설치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중앙정부에 예산지원을 요청하겠다.

▲홍태호(당진읍 새마을지도자회장):국도 32호선 확포장공사에 있어 당진읍 탑동사거리~서

산시 운산면 구간 기존노선에 대하여 시행청에서 별도 우회도로를 신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

고 있다. 당진읍의 주민입장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이나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현재의 기존

도로를 확포장 해줄 것을 요구하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

△답변:본 사업은 국토관리청 소관사업으로 주민요구대로 시행할 경우 현재 도로보다 지반

이 높게돼 주민 및 차량통행에 필요한 지하도가 일정구간에 설치되어 주민생활 및 교통에

불편이 야기될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 도로는 굴곡이 심하여 비경제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회시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겠다.

▲송교성(대덕2리장):지속적인 쓰레기 감축시책에도 불구하고 대덕리 쓰레기장 면적 및 매

립의 한계로 현재 포화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쓰레기매립장 이전에 따른 구

체적인 대책과 향후 쓰레기 처리대책은?

△답변:우리군에서는 약 2백억원을 들여 송산면 가곡리에 최첨단 위생쓰레기매립장 건립을

추진중이며 지난해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였고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역주민들

의 반발도 예상되고 있으나 본 시설이 완벽한 위생처리시설을 갖춰 당면한 최대의 현안사업

인 만큼 기존계획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매립장 쓰레기는 그 이후에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임형락(당진읍 번영회장):군청을 찾는 민원인이 주차할 곳이 없어 수위와 싸우는 경우까

지 있고 잘못 받쳐놓으면 벌금까지 문다. 군청과 경찰서 등의 이전계획은 없는가? 아울러

당진1·2교 구간 복개공사 실시로 주차난 해소를 강구해달라.

△답변:교통유발 시설물의 이전은 한 때 한보지구 매립장에 이전문제가 거론되었으나 한보

부도로 인하여 무산되었다. 군청이전하려면 2백억 가까이 드는데 쓰레기매립장이 더 급해

그 사업에 우선권 주었다. 도시계획 재정비안 발표되면 터미널이전과 함께 연구하도록 하겠

다. 당진1·2교 구간 복개공사는 하수종말처리장 관로공사로 현재 어려우며 환경문제도 대

두될 수 있다.

▲임형락(〃):당진읍 행정리(내건너) 주변은 상습침수지역으로 다리길이가 짧아 문제가 되고

있다. 확장공사계획은?

△답변:97년도에 하천 직강공사를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주민이 토지사용 승낙에 불응

해 유보되었다. 올해 경지정리사업과 하천정비공사와 연계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16일 정미면

지난 16일 정미면에서 열린 김낙성 군수의 읍면순방에는 1백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대화

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숙원사업으로 건의된 염솔천 역천정비 및 군도 11호선

포장공사의 신속한 추진을 재차 건의했으며 타 지역에 비해 원활하지 못한 농업용수 확보대

책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특히 일부 마을대표는 환경피해를 가져오는 각종공장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허

가를 내주는 관행과 국가기관에서 시행하는 도로사업 등이 지역의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채

진행되는 문제 등에 대해 지적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염솔천 정비에 4억7천만원

줁98 정미면 주요사업

올해 정미면에서는 상습수해지구인 승산~도산리간 염솔천 정비사업에 4억7천만원이 쓰여지

는 것을 비롯해 총 19건의 사업에 23억7천여만원이 세워졌다.

덕삼지구와 대조리 등 2개소에 4억8천만원을 들여 기계화 경작로가 포장되며 천의1리와 신

시리에는 저온저장고가 신축된다. 또한 천의2리, 산성리, 신시리 등 3개 마을의 생활·농업

용수 개발사업에 2억4천만원이 섰으며 상수도 보호구역인 덕마리, 모평리, 대운산리에는 1억

1천여만원이 지원돼 농로포장과 간이상수도 공사가 추진된다.

한편 박근규 면장은 정미면의 현안인 승산리~대조리간 군도 11호선 확포장에 16억원, 군도

및 지방도와 연결되는 신시~매방리, 대조~도산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에 28억여원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주민건의사항

▲강병년(신시리장):국도 32호선 4차선 확포장사업과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신시리로 통

과됨에 따라 그동안 조상대대로 살아온 마을이 4분되는 것은 물론 지난해 2억여원을 들여

건립한 마을회관까지 헐리게 되는 등 마을이 큰 피해를 입게된다. 노선을 변경하여 피해가

적도록 해달라.

△답변:현재 거론되는 노선이 완전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국토관리청에 협의하여 주민

설명회 등을 갖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공되도록 노력하겠다.

▲이종승(대조리장):군도 11호선 확포장공사는 꼭 필요한 사업으로 이 노선의 포장공사가

언제쯤 가능한가? 또한 대호지면 지역이 이 노선의 종점인데 그곳부터 포장하게 된 이유

는?

△답변:읍면예산은 버스노선포장에 우선 사용해야 되는데 회관짓고 농로포장하는데 쓰고 버

스노선은 군에서 해달라고 한다. 군예산으로 군도포장 어려우나 중앙 도움받도록 추진하겠

다. 종점이 먼저 포장되는 것은 그 부근의 포장지점 중간에 미포장된 곳이 있기 때문이다.

▲이윤표(대운산리장):역천에 외지인이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데다 잡초가 무성해 물흐름이

나빠 제방붕괴의 위험과 수해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개선해달라.

△답변:쓰레기 무단투기는 모든 주민이 감시자가 되어야 하며 주민의 신고정신도 필요하다.

역천의 퇴적물 등 하상정비는 해빙기에 맞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창기(승산리장):승산리 마을 삼거리는 차량의 과속과 통행차량이 증가하고 있어 교통신

호등의 설치가 필요하다.

△답변:승산교가 완공된 후 검토하겠다.

▲한광희(덕삼리):덕삼리 윗말 저수지의 하천은 호우시 범람하여 피해를 입게 되어 정비가

시급하다. 또 서산시 음암면 쓰레기매립장이 가까이 있어 쓰레기 소각으로 덕삼리 주민이

피해를 입고 있다.

△답변:개수공사 필요성을 해당부서에서 현지확인 검토후 처리하도록 하겠으며 쓰레기매립

장 소각행위도 해당부서에서 확인하여 조치토록 하겠다.

▲김흥기(승산리):염솔천의 인근 논은 농업진흥지역이나 수리시설이 미흡해 염솔천에 보를

설치하여 농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정비공사로 사용이 불가능할텐데 보를 설치하

여 농사에 사용토록 조치해달라.

△답변:하천개수 사업부서와 보등 농사용시설 사업부서가 일치하지 않으나 현지 실정을 감

안하여 사업시행시 검토하도록 조치하겠다.

▲안승태(천의리):지방도 647호선 포장공사시 구거가 없는 지역에 구거를 설치하여 토사가

유출돼 농경지에 피해를 입게 되었다. 도에서 보상한다고 했는데 보상보다 복구가 먼저 되

어야 한다.

△답변:사업시행시 건의하지 않았었는가. 현지확인후 처리토록 노력하겠다.

▲육광균(정미면 번영회장):덕마리 대학촌의 오폐수관로 설치와 지난해 수해피해를 입은 덕

마리에서 대운산리간 농어촌 도로변 복구공사가 시급한 실정이다.

△덕마리 오폐수관로 설치는 재경지정리사업과 연계하여 설치토록 협의중이며 농어촌도로

수해피해지는 금년도 복구공사 시행할 계획이다.

▲이민용(봉생리):석산·레미콘공장 등이 마구잡이로 허가나는 것 같다. 사업자가 땅을 구해

신청하면 허가해주는 것 같은데 마을에 환경·상수도문제 등이 발생한다. 마을규모에 맞게

허가해야 한다.

△토지주의 재산권 행사는 기관에서 막기 어렵다. 주민의 피해를 검토하여 법적하자가 없는

범위안에서 사업허가를 내주고 있으므로 주민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

▲구본갑(봉생리장):봉생리 경지정리지역은 현재 역천물을 농사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당

진읍 상수도로 사용돼 농사용 물이 부족한 실정이다.

△군 예산으로 어려우나 경지정리 후에는 삽교천 농업용수나 대호만 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

록 노력하겠다.

21일 신평면

21일 신평면에서 열린 순방에서는 눈이 내린 궂은 날씨에도 1백여명의 마을대표들이 참석

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군정과 면정의 보고를 듣고 김군수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군수는 “지난 한해 어려운 와중에서도 당진군이 경제살리기 저축운동에서 도내 2

위를 차지하고 쌀생산량 전국 1위는 물론 우리마을 사랑운동이 모범적으로 추진되는 등 괄

목할만한 성과가 있었다”며 “이처럼 군민 스스로 자기몫을 다해준다면 지금의 어려움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송일권 도의원, 한정우 군의원도 참석해 인사했는데 특히 한정우 의원은 올해

당진군 예산을 항목별로 조목조목 설명하며 어려운 사정을 호소해 관심을 모았다.

■신평시가지 진입로 개설공사착수

금천리 공동묘지이전 수년째 현안

신평면 주요사업

올해 신평면에서는 신평시가지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보상을 완료하고 올부터 본격적인 공

사에 들어가며 그동안 대형차량의 진입으로 몸살을 겪어온 신평면 소재지의 혼잡을 해소하

기 위해 우회도로 개설공사가 97년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추진되나 현재 보상이 완료되지 않

아 공사가 미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정주권 개발사업에는 9억4천만원이 투입돼 8개소의 농로가 포장되며 군

도 13호선 확포장공사에도 2억원이 세워졌다.

사고다발지역이었던 망객산 사거리 고개 낮추기 공사가 9천4백만원을 들여 시행되며 농로

포장공사 4개소에 9천5백만원, 심절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도 계속 이어진다.

한편 신평면에서는 도시계획 후보지의 중심부로 개발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금천리 공동묘

지 이전문제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또 현안사항으로 보고되었다.

면에서는 면 자체적으로 공동묘지 부지선정이 가능하다는 조건도 덧붙였으며 이전될 경우

이곳에 면소재지 직행버스 정류장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안석동 면장은 밝혔다.

■주민건의사항

▲이흥갑(매산리장):한국도로공사에서 행담도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설치하고 위락단지를 조

성한다는 계획인데 철거되는 행담도 주민들의 이주대책은 없는가? 또 당진군에서는 왜 도로

공사에 100% 사업권을 내주었는가? 단 1%라도 참여할 계획은 없는가?

△답변:건설교통부가 이미 도로 부지로 고시해 군에서는 권한이 없다. 도로공사에서는 주민

이주대책 세우기 위해 법적으로 문제없도록 증거서류를 해달라고 하는데 공직자 입장에서

감사관계가 있어 어려운 문제다. 행담도 개발문제는 현재 그곳에 당진군 땅이 1평도 없고

충남도 소유 6천평이 있으나 다른 군유지와 바꾸자해도 도에서 안된다고 한다. 충남도에서

도 홍보관을 지을 계획이라는데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운영권이라도 받으려고 노력중이다.

▲윤병우(금천2리):초대지구 경지정리사업이 진행중인데 논 면적은 크게 늘리면서 정작 물

을 빼는 초대교는 넓히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그곳은 현재도 비가 오면 침수되는 지역

인데 현재의 설계대로 경지정리된다면 침수피해는 더욱 심각해지고 수십억 들여 공사한 보

람이 전혀없게 된다. 농조에 건의했으나 소관이 아니다, 예산이 없다는 얘기만 한다.

△답변:농조사업 구역으로 당진군이 해야 할 일이 아니다. 배수로는 넓히는데 교량은 그냥

놔두는 공사가 어디 있는가? 군에 건의서가 들어와 농조에 전달했다.

▲조병춘(운정리장):삽교천 국민관광지 개발계획의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은?

△답변:재개발 하는 것으로 애당초 국민관광지로 지정돼 금년에 환경영향평가 작성해 국토

이용계획변경 후 추진해야 한다.

▲한기수(금천1리장):초대리에 있는 신평면 쓰레기매립장이 포화상태다. 군 위생매립장 추진

은 어떻게 되고 있나?

△답변:해빙과 동시에 착공에 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매립할 수 있으

나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려워도 조금만 참아달라.

▲허관욱(상오리장):거산에서 오봉제를 거쳐 합덕쪽으로 4차선 확포장 된다는데 계획은?

△답변:금년 설계에 들어갈 것이다.

▲박신원(신송1리장):신평복지회관은 각종 행사가 있을 때 자주 사용되나 진입로가 포장안

돼 불편하다. 포장해달라.

△답변:올해 예산사정이 좋지 않다. 읍면에 사업비 내려보내주는데 읍면에서는 농로포장하느

라 다 쓰고 다른 사업은 군에서 해달라고 한다.

▲강용구(신당리장):우강 내경리에서 아산 선장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놓는다는데 삽교천에

서 연결되는 내수면 도로계획은 없는가?

△답변:아직 그 계획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