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제2일반산업단지가 현재 3공구까지 순차적으로 산업단지 조성이 이뤄지고 있다.
송산면 가곡리·동곡리·유곡리를 비롯해 송악읍 고대리 일원이 포함되는 송산제2일반산업단지는 현대제철 배후 산업단지로서 그동안 세 구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다.
1공구의 경우 (주)현대그린개발이 사업을 맡아 산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1공구 산업지구는 93%, 주거지구는 99%의 공정률을 보이며 조성 막바지 단계에 이르고 있지만 아직까지 분양률은 39%로 저조한 편이다.
2공구는 송산산업단지개발(주)가 사업을 시행하며 현재 보상이 거의 완료됐다. 사유지의 경우 80% 이상 보상이 끝나가지만 나머지 20%와는 아직 보상 협의 중으로 토지주가 불응할 경우 강제 매수를 진행하는 수용재결에 들어가게 된다. 당진시는 현재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 신청을 접수했다.
3공구의 경우 SK건설과 SK증권, 퍼시픽인베스트먼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당진산업개발(주)(가칭) 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다. 설립 후에는 총 공사비의 20%를 충남개발공사에서, 1%를 당진시에서 출자할 예정으로 총 설립자본금 30억 원을 증자할 계획이다.
당진시청 남상서 산단개발팀장은 “현대제철 배후 산업단지인 만큼 금속·철강을 주된 입주업종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하지만 산업구조 개편 시 유치업종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